[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베트남 출장 중 건강 악화로 위중한 상태에 빠진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국내 이송 방안을 논의 중이다.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부의장의 의식이 계속 회복되지 못한 상태"라며 "베트남 현지에서 추가적 의료 행위를 할 여건이 여의치 않아 긴급 이송해야 할 상황으로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 부의장을) 이송하려면 에어앰뷸런스가 필요한데 베트남에는 에어앰뷸런스가 없는 상태라서 어떻게 할지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조 사무총장은 "이 부의장을 대한민국에 어떻게 모셔올 건지 빨리 대책을 만드는 게 시급하다"며 "조정식 정무특별보좌관과 이해식·김현·최민희·김태년 의원 등이 현지에서 사모님과 가족들과 이송을 어떻게 할 것인지 협의하고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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