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800명 참여 성산구 비전 공유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지난 24일 창원문성대학교에서 열린 '2026 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다시 뛰는 성산! 허성무와 함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을 시민들에게 보고하고, 성산구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열 노무현재단 창원지역위원장, 황기성 한국지엠창원지회 조직실장, 조경식 두산에너빌리티 노조 지회장 등 각계 인사를 비롯해 주민 800여 명이 참석해 열띤 분위기를 이뤘다.
김민석 국무총리, 정청래 민주당 당대표, 한병도 원내대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한 80여 명의 의원은 영상 축사를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허 의원은 의정보고를 통해 ▲법안 대표발의 창원 1위(총 63건)▲2026년 성산구 국비 예산 760억 원 확보▲창원 데이터센터 전력계통영향평가 통과▲동대구~창원 KTX 고속철도 추진을 위한 시민 21만3933명 서명▲한미 관세협상 타결▲한화오션 470억 원 손배소 해결▲민주당 국감 우수의원 연속 수상 등의 성과를 강조했다.
올해 중점 추진 과제로 ▲창원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동대구~창원 KTX 고속철도 사업 구체화▲4대강 취·양수장 시설 개선▲한국GM 고용 안정화▲이재명 정부 국정 성공 및 6.3 지방선거 지원 등을 제시했다.
행사 후반에는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포스트잇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한 주민이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바쁠 텐데 건강이 괜찮으시냐"고 묻자 허 의원은 "창원을 위해 건강해야 하므로 아무리 바빠도 밥은 잘 챙겨 먹는다"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허성무 의원은 "창원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 수 있는 힘은 모두 주민 여러분의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다시 뛰는 성산'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