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동해선 마지막 거북이 구간 없앤다"…삼척~강릉 고속화 예타 통과 총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강원도, 부산~강릉 3시간 20분 시대 앞두고 기재부에 강력 요구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동해선 마지막 저속 구간인 삼척~강릉 고속화철도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 결과 발표를 앞두고, 사업 통과를 중앙정부에 강력히 요구했다.

삼척~강릉 고속화철도 사업에 대한 기획재정부 SOC 분과위원회가 이달 중 열리고 이르면 1~2월 중 예타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동해선 고속화 '마지막 퍼즐'의 성패에 지역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해바다를 달리는 KTX 모습. [사진=코레일] 2024.12.27 gyun507@newspim.com

12일 강원도에 따르면 삼척~강릉 고속화철도는 1940~1960년대에 개통된 동해선 가운데 유일하게 시속 60~70km 수준의 저속 운행이 이어지는 45.8km 구간을 시속 200km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1조1500억 원대 규모로 사업이 완료되면 부산~강릉 이동시간은 현재 3시간 50분대에서 3시간 20분대로 약 30분 단축될 것으로 도는 내다보고 있다.​

동해선은 2025년 1월 1일 ITX-마음 개통 이후 빠르게 인기 노선으로 자리 잡았지만, 부산~강릉 기준 약 4시간 50분이 소요되는 장시간 이동이 한계로 지적돼 왔다. 이에 따라 2025년 12월 30일부터 부전(부산)~강릉 구간에 KTX-이음이 하루 왕복 3회 투입되면서 운행 시간은 5시간에서 3시간 50분대로 줄었고 연간 약 284만 명의 수요를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도는 이번 삼척~강릉 고속화철도 예타 통과를 통해 동해선 고속철도망 완성, 동해안 1일 생활권 실현, 관광·물류·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 동해안 축의 지역균형발전 기반 마련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포항~삼척·강릉~부전 KTX-이음 투입으로 이미 검증된 동해선 수요를 고속화 구간까지 확장하면 영남·동해안·수도권을 잇는 국가 기간교통망 시너지가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강릉에서 부산까지 475km 가운데 강원도 45km 구간만 수십 년 전에 놓인 노후 선로를 그대로 쓰고 있다"며 "무려 13조 원 가까운 예산을 들여 동해선 고속철을 깔아놓고 일부 구간에서 '거북이 운행'이 이어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이 사업은 강원도만을 위한 사업이 아니라 동해안 전체를 잇는 국가철도망을 완성하는 일"이라며 "동해안 고속화의 마지막 퍼즐을 완성하기 위해 기재부 SOC 분과위원회에 삼척·강릉 등 해당 시군 단체장들과 함께 참석해 필요성과 당위성을 직접 설명하겠다"고 덧붙였다.​

onemoregiv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