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30% 우대금리, 수도권 제외 시설자금시 담보인정비율 추가 상향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NH농협은행은 9일 미래성장을 주도하는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생산적금융 대전환을 추진하고자 전략상품인 'NH미래성장기업대출'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NH미래성장기업대출' 상품은 농협은행이 지정한 미래성장산업을 영위하는 법인기업과 심사 대상 개인사업자를 지원하며, 시장환경 변화에 따라 대상업종을 유연하게 조정할 예정이다.
농협은행은 성장 잠재력을 기반으로 한 심사체계인 'NH미래성장등급'을 신설해 비재무적 요소를 강화했다. 이 대출은 최대 2.30%p의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5극 3특 균형성장전략에 따라 수도권을 제외한 시설자금의 경우 담보인정비율(LTV)을 최대 30%p까지 추가로 상향할 계획이다.
강태영 은행장은 "이 상품은 단순한 자금공급을 넘어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기업의 미래 가치를 함께 키우는 금융"이라며 "농협은행은 생산적금융을 선도해 국가 신성장동력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농협은행은 2026년을 생산적금융 대전환의 해로 설정하고, 중소기업고객부를 기업성장지원부로 재편해 생산적금융국을 뒀다. 이와 함께 여신심사부에 전략산업심사국을 신설해 신속한 자금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dedanh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