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학재단, 석·박사 AI 인재에 학기당 최대 1000만 원 지원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황혜영 인턴기자 = 숭실대학교는 기계공학부 윤헌준 교수 연구팀 소속 김연수 박사과정과 안학서 석사과정 학생이 서울장학재단이 주관하는 'AI 서울테크 대학원 장학금' 장학생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김연수 학생은 물리 법칙을 내재화한 물리기반 인공지능(Physics-Informed AI)을 활용해 예측 결과의 물리적 정합성과 외삽 영역의 정확도를 높이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탄성 메타물질 자율 설계를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론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학서 학생은 그래프 신경망(Graph Neural Network)을 활용해 격자 구조에서 발생하는 다중물리 현상을 예측하고 최적 설계안을 도출하는 연구를 진행 중이다.
두 학생 모두 기계·재료 등 공학 분야 설계·해석에 인공지능을 접목하는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이 숭실대의 설명이다.
김연수 학생은 "물리기반 인공지능 기술을 발전시켜 다양한 공학 문제에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시하는 연구자로 성장하고 싶다"며 "지도해 주신 윤헌준 교수님께 감사드린다. 이를 발판으로 우수한 연구 성과를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학서 학생도 "연구 잠재력을 믿고 지도해 주신 윤헌준 교수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숭실대의 명예를 높이는 연구자로 성장하기 위해 꾸준히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AI 서울테크 대학원 장학금'은 서울시가 기금을 출연해 설립한 서울장학재단이 미래 인공지능 핵심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지원 사업이다.
서울 지역 대학 이공계 전일제 대학원생 가운데 AI 연구 잠재력과 기술적 성장 가능성을 갖춘 석·박사과정 학생을 선발하며 한 학기 기준 박사과정에는 1000만 원, 석사과정에는 5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hyeng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