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감성 외교로 韓 외연 넓혀갈 것"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8일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에 대해 "시진핑 주석과의 샤오미 셀카 장면은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 6위에 오르고, 조회도 약 46만건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중국 국민들의 마음을 연 것은 또 다른 성과이며, 이재명 정부는 앞으로도 오직 국익과 국민을 둔 실용외교, 감성외교로 대한민국 외연을 넓혀 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의 이번 중국 국빈 방문은 국익 중심, 이재명식 실용외교를 국제사회에 분명하게 인식시킨 계기가 됐다"며 "외신들은 이번 방중을 두고 안미경중(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 구도를 벗어나 국익중심의 실용외교로 전환한 계기가 됐다고 평가한다"고 전했다.

강 대변인은 "중국 언론들은 대규모 경제사절단을 동행한 이 대통령의 방중이 한중 관계 완전 정상화의 신호이자 한국 외교가 실용 중심으로 재조정되는 상징이라 분석하며 향후 양국의 호혜적인 경제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피력했다"며 "인민일보는 양 정상의 외교적인 만남은 역내 평화 발전의 큰 호재라고 보도했다"고 알렸다.
강 대변인은 "로이터통신은 두 정상이 두 달 새 두 차례나 만난 걸 관계 강화 의지의 신호로 설명했다"며 "한중 정부와 기업 간 양해각서(MOU) 체결과 경제사절단 동행을 강조하면서 중국이 경제 협력과 관광 확대에 관심을 보인다는 분석을 덧붙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는 이재명 정부의 외교가 진영이 아닌 국익 중심의 외교라는 걸 국제사회가 인정하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평가했다.

pcj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