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청송군이 2026년 군정 운영 방향을 담은 '희망 가득, 함께 일어서는 청송'을 발표했다.
2일 청송군이 발표한 2026년도 군정 방향은 △미래농업 부자청송 △든든복지 희망청송 △지속가능한 시장 경제 △다채로운 문화 관광 △살고 싶은 도시 환경 등이다.

청송군은 "2025년은 산불 피해, 이상 기후, 국내외 정세 불안 여파 등의 다양한 과제가 있었지만, 군민과 공직자의 끈끈한 연대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힘을 가진 강인한 고장임을 확인했다"며 "2025년 힘든 시기를 함께 견뎌준 군민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 "2026년은 군민의 안정된 삶을 지키면서 미래를 준비하는 희망이 일상이 되는 청송군을 반드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청송군은 '미래 농업 부자 청송' 실현을 위해 기후 변화와 자연재해의 위기에 대응하고 청송 사과를 중심으로 한 미래형 농업 체계 구축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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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든든복지 희망 청송' 구현을 위해 세심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군민 주거 만족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청송군은 또 '청송사랑화폐 발행 및 유통 확대'와 '진보 객주시장 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역민과 소상공인이 모두 만족하는 경제 구조를 만들고 '진보면 공공 임대 주택 건립'과 '청송군 K-U시티 역노화 사업'으로 청년 정착을 위한 환경을 조성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등 '지속 가능한 시장 경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림 레포츠 휴양 단지 조성', '대규모 54홀 공공 파크 골프장 조성', '청송 아웃도어 골프장 건립' 등 청송형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경북형 이색 숙박 시설 조성', '백자의 숲 조성', '유네스코 세계 지질공원 청송 교육 관광 확대' 등 '다채로운 문화 관광'을 위한 체험과 체류 중심의 관광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청송군은 정주 여건을 대대적으로 개선해 '살고 싶은 도시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 군수는 "2026년을 위기를 넘어 회복으로, 회복을 넘어 도약으로 나아가는 출발점으로 만들겠다"며 "이를 위해 군민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는 섬세함과 군민과 함께 소통하는 군정 운영으로 다시 힘차게 일어서는 청송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