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프로축구] 이정효 수원 감독 취임 "개막전이 최대 고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구단의 존중·진정성 느껴... 선수들 태도·프로 의식 바꿀 것"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정효 감독은 "개막전을 어떻게 준비할지 가장 큰 고민입니다"라며 수원 삼성의 새 출발을 알렸다.

수원 삼성은 2일 오후 수원시 권선구 도이치오토월드에서 이정효 11대 사령탑인 취임 기자회견을 열었다. K리그2에 머물러 있는 수원이 선택한 카드는 최근 가장 주목받는 지도자였다.

이정효 감독은 "역사와 전통을 가진 수원에서 저를 선택해 준 것만으로도 영광"이라며 "취임식 자리에서 진정성을 느꼈다. 저보다 먼저 코칭스태프 이름을 불러준 구단의 배려가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이어 "따뜻하게 맞아준 만큼, 수원이 원하는 목표와 꿈을 이루는 데 모든 걸 쏟겠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정효 수원 삼성 감독. 사진=수원 삼성] 2026.01.02 psoq1337@newspim.com

그는 지난해 12월 광주FC와 동행을 마쳤다. 2022년부터 프로 사령탑 생활을 시작해 광주에서 K리그2 우승, K리그1 3위,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8강 진출을 이끌었다. 분명한 결과를 낸 감독이다.

그럼에도 선택지는 K리그2의 수원이었다. 이유는 분명했다. 이정효 감독은 "1부냐 2부냐는 중요하지 않았다. 이정효라는 사람과 캐릭터를 있는 그대로 원해줬다"며 "대표와 프런트의 존중과 진정성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수원은 지난 시즌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제주 SK에 패하며 승격에 실패했다. 이정효 감독은 해당 경기를 지켜봤다. 그는 "전술적인 이야기를 하고 싶진 않다"며 "경기 운영 이전에 선수들의 태도와 프로 의식을 더 많이 봤다"고 말했다. 이어 "그 부분은 분명히 바꿔야 한다고 느꼈다. 선수들과 소통하며 정리해 나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첫 미팅에서도 축구 이야기는 꺼내지 않았다. 그는 "서로를 알아가는 게 먼저라고 했다. 천천히 훈련하면서 팀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고 했다. 부담감에 대해서는 단호했다. "부담을 느낄 시간도 없다. 개막전을 어떻게 준비할지, 팬들을 어떻게 만족시킬지만 생각하고 있다"고 잘라 말했다.

이정효 감독은 광주 시절 함께했던 코치진 12명과 수원에 합류했다. 사실상 전면적인 판 갈이다. 그는 "미래가 불확실했던 시절에도 함께해 준 분들"이라며 "그분들이 없었다면 이 자리에 있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역할과 시스템이 이미 검증된 팀이다. 수원에서도 바로 축구를 구현할 수 있는 이유"라고 했다.

목표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승격이나 우승 대신 과정을 강조했다. 그는 "모든 팀의 목표는 같다. 중요한 건 그 목표에 어떻게 다가가느냐다"라며 "개인적으로는 올 시즌 첫 개막전이 가장 큰 목표"라고 했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현대건설, 압구정3구역 품었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현대건설이 올해 강남권 최대어로 불리는 '압구정3구역'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지난해 압구정2구역에 이어 공사비 5조5000억원이 넘는 3구역까지 품으며 압구정 일대 브랜드 타운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압구정3구역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3구역 재건축 조합은 이날 오후 총회에서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전체 조합원 3988명 중 2621명(투표율 65.7%)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현대건설은 찬성 2332표를 얻어 89.0%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반대는 156표(6.0%), 기권 및 무효는 133표(5.0%)로 집계됐다. 해당 사업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인근에 위치한 기존 3934가구를 최고 65층, 5175가구 규모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다. 전체 공사비는 5조5000억원을 상회한다. ​현대건설은 입주민 전용 무인 셔틀 서비스, 하이엔드 커뮤니티 등을 도입하고, 세계적인 건축 그룹 OMA 및 모포시스와 협력해 한강 변 8개주동에 차별화된 외관을 구현할 방침이다. ​한편 압구정5구역은 오는 30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 dosong@newspim.com 2026-05-25 18:31
사진
'히든스테이지' 6월26일 스타트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 20팀의 경연 영상이 오는 6월 26일부터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 뉴스 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0여 팀이 지원해 예심부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지원자 연령대는 10대부터 50대까지 고루 분포했으며, 최고령은 56세, 최연소는 13세 초등학교 6학년생으로 세대를 초월한 참여 열기를 보였다. 예선 심사는 창작력(40%)·대중성(30%)·실연 역량(20%)·지원 성실도(10%)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SNS 기반 인디 아티스트부터 드라마 OST 작사·작곡 경험자, 유재하 음악 경연 수상자, 지상파 오디션 출신까지 실력파 지원자들이 대거 몰렸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신직선(36)은 제2회 본선 진출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로 눈길을 끈다. 남성 참가자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개인 자격으로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서는 남성 팀 구구(26)와 블낫블(23)이 본선에 진출했다. 혼성 팀으로는 김은찬 밴드(23)와 Che!vee(28)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Che!vee는 제3회 본선 출신으로 이번에 다시 본선 무대에 오르며 재도전자 계보를 이었다. 지난해 열린 제3회 히든스테이지 톱10 결선 진출자 유튜브 동영상.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본선 진출 20팀은 29일부터 6월 4일까지 MR 및 인터뷰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이어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여의도 뉴스핌 본사에서 유튜브 라이브 클립 녹화가 진행된다. 본선 경연 영상은 6월 26일 유튜브 채널 '뉴스핌 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이후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간 8월 28일까지 순차 공개된다. 9월 10일부터 14일에는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된다.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6월26일부터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유튜브 경연이 시작된다. [사진 = 뉴스핌 DB] fineview@newspim.com 2026-05-26 12: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