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농업기술센터가 2026년 농촌자원과 시범사업 대상자를 내년 1월 30일까지 모집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총 2억 95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이번 사업은 농업인 안전, 농산물 가공, 도시·치유농업 등 3개 분야 20개 사업이다.

분야별 사업을 살펴보면 우선 농촌자원팀은 농업인 안전 분야에서 농작업 안전 편이장비 보급 1개소와 폭염 대응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농작업 안전 기술 지원 2개소다.
또 농산물 가공 분야에서는 농산물 가공제품 온라인 포장재 개발 시범사업 1개소를 추진하며 총 3개 사업 4개소가 지원될 예정이다.
도시농업팀은 도시·치유농업 사업으로 수요자 맞춤형 치유농장 대표모델 육성 1개소, 치유농업시설 품질인증 지원사업 3개소, 농촌치유농장 육성 1개소, 학교 교육과정 연계 품질인증 교육농장 지원 1개소, 도시민 아파트·공동체 텃밭 조성 시범 10개소가 지원될 예정이다.
사업별 세부 내용은 평택시청 및 평택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krg04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