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신라 리포트 주요내용
흥국증권에서 호텔신라(008770)에 대해 '인천공항면세점(DF1) 철수(‘26년 3월 영업 종료)로 실적 개선 가능성은 열려 있지만, 외국 관광객의 증가가 면세점 매출 확대로 연결 여부 확인은 필요한 상황임.'라고 분석했다.
또한 흥국증권에서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0조원(+8.8% YoY), 영업이익 146억원(흑전 YoY)으로 전분기에 이어 비교적 양호한 영업실적을 기록할 전망임. 지난해 낮은 기저효과와 함께 호텔&레저 부문의 견조한 이익 창출과 면세점의 영업손실 축소 때문임. 올해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 4.0조원(+2.7% YoY), 영업이익 326억원(흑전 YoY)으로 수정 전망함. 지난 상반기까지 부진한 실적을 기록 했지만, 하반기에는 면세점의 영업손실 폭을 전년동기비 크게 축소하면서 연간 연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임.'라고 밝혔다.
◆ 호텔신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65,000원 -> 58,000원(-10.8%)
- 흥국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흥국증권 박종렬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8,000원은 2025년 10월 13일 발행된 흥국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65,000원 대비 -10.8%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흥국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5년 01월 07일 43,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5년 10월 13일 최고 목표가인 65,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58,000원을 제시하였다.
◆ 호텔신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63,818원, 흥국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흥국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8,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63,818원 대비 -9.1% 낮으며, 흥국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DB증권의 60,000원 보다도 -3.3% 낮다. 이는 흥국증권이 호텔신라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63,818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7,818원 대비 33.5%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호텔신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