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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최근 들어 푸젠(福建)성 지역 발전 및 양안 융합의 핵심 거점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이 잇달아 마련되면서 A주에서 푸젠성 테마주가 핵심 투자방향으로 떠오른 가운데, 전동선박 산업의 발전을 위한 구체적 정책 방향 로드맵이 제시되며 또 한번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푸젠성은 '푸젠성 전동선박 산업 발전 행동계획(2026~2028년)(의견수렴안)'을 발표하고 선박 전동화, 기술 산업화, 산업 집적화, 건조 전문화, 육상전력 일체화, 운영 시장화, 관리 체계화, 모델 혁신화를 전면적으로 추진해 전동선박 산업을 성(省)의 첨단·우위 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라는 뜻을 전했다.
푸젠성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전동 선박용 동력배터리 및 배터리 추진 시스템 등 핵심 장비 공급업체를 육성하고, 국제적 영향력을 지닌 유명 브랜드를 두 개 이상 육성한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또한 충전·교환 인프라 구축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푸젠성에서 가장 규모가 큰 강인 민강(閩江) 유역과 연해 등 수역을 중점 지역으로, 스테이트그리드푸젠전력(國網福建電力), 푸젠성항만그룹, 푸젠성투자그룹, 닝더스다이(寧德時代∙CATL 300750.SZ/3750.HK), 성운전자(星雲電子), 푸저우양강사안(福州兩江四岸), 푸젠항전(福建航電) 등 역량이 있는 지역 대표 기업들이 자원과 기술적 우위를 발휘하여, 전동선박 충·교환 전력 스테이션 및 연료 보급소 등 기반 인프라 건설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도록 장려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동선박 충전 인터페이스 생산기업의 도입 및 육성을 지원하고, 시장 수요에 따라 충·교환 시설 및 장비의 표준화, 계열화, 산업화 발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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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12.03 pxx17@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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