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대성하이텍, 227억원 규모 방산 부품 공급 계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초정밀가공 전문기업 대성하이텍이 유럽 방산 고객사와 총 1548만달러(약 227억원) 규모의 방산 부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최근 매출액 대비 약 24.4%에 해당한다. 계약 상대방은 엘메트 인터내셔널(Elmet International SRL)이다. 계약기간은 내년 1월부터 2027년 10월까지로 1년 10개월간 단계적 공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회사 측은 향후 3~5년간 글로벌 방위산업이 성장기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동, 우크라이나 등지에서 무기 재고가 크게 소진된 만큼 주요 방산 기업들이 재고 확충에 나서는 시기여서 수혜가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대성하이텍 로고. [사진=대성하이텍]

대성하이텍이 수주 받은 제품은 기존 미사일 부품 대비 더 높은 정밀도와 파편 시뮬레이션 기준을 충족하는 차세대 미사일 부품이다. 민간인 피해 최소화, 정밀 타격 능력 향상 등 최근 글로벌 방산 트렌드와 부합한다.

회사는 로봇·미사일·드론 등 고난도 부품군에서 요구되는 마이크로미터(μm) 단위 공정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정밀 절삭·가공 기반 부품 생산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 단조 기반 부품 대비 공차, 내구성, 경량화 측면에서 우수한 성능을 구현한다.

대성하이텍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꾸준히 준비해 온 글로벌 방산 프로젝트의 성과가 가시화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루마니아 법인을 포함한 글로벌 생산 인프라를 기반으로 방산 부품의 양산 체계를 빠르게 고도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초정밀 가공 기술력을 기반으로 이번 프로젝트 향후 후속 물량 뿐 아니라 로봇, 드론, 우주항공 등 확장 가능한 영역에서 추가 성과를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회사는 지난 10월 방산 부문 글로벌 공급망 진입 지원사업(GVC 30)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향후 2년간 최대 50억원의 정부·기관 자금을 확보하고 글로벌 진입 기반을 강화했다. 국내 대기업 대상으로도 방산 로봇·드론 관련 부품을 개발해 양산을 준비 중이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