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이지스자산운용, M365 기반 '클라우드 네이티브' 업무 환경 구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이지스자산운용이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기반의 협업 플랫폼을 전사적으로 도입한다. 데이터의 실시간 연결과 강력한 보안이 공존하는 '스마트 워크플레이스'를 구현하기 위함이다.

이지스자산운용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365 기반 디지털 워크플레이스를 전 임직원 대상으로 본격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지스자산운용 사옥. [사진=이지스자산운용]

이번 도입의 핵심은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 Native)' 환경으로의 체질 개선이다. 단순히 워드나 엑셀 같은 개별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차원을 넘어, 팀즈(Teams)·셰어포인트(SharePoint)·원드라이브(OneDrive) 등이 유기적으로 연동되는 통합 업무 생태계를 구축했다.

팀즈에서는 채팅·화상회의·파일 공유와 공동작업을 한 공간에서 진행할 수 있다. 셰어포인트와 원드라이브를 활용하면 여러 명이 동시에 문서를 편집하고 코멘트를 남기는 등 실시간 공동작업이 가능하며, 협업 파일의 권한과 이력도 함께 관리된다. 이를 통해 투자 및 자산관리 등 업무에서 담당자들이 각각 작업한 내용을 취합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협업도 가능해진다.

아울러 생성형 AI인 코파일럿(Copilot)을 업무 프로세스 전반에 이식했다. 코파일럿은 방대한 시장 데이터를 분석해 투자 인사이트를 도출하거나 복잡한 계약서 조항을 요약·비교하는 등 전문적인 AI 애널리스트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은 반복적인 데이터 가공 업무에서 벗어나 딜 구조화(Structuring)와 같은 고부가가치 전략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보안 측면에서는 금융권의 엄격한 내부통제 기준을 충족하는 안심 보안 체계를 구축했다. 직무별로 데이터 접근 권한을 세분화해 정보 유출 리스크를 최소화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강화된 감사 추적(Audit Trail) 기능이다. 문서의 생성부터 수정, 열람, 공유에 이르는 모든 이력이 위변조 불가능한 형태로 기록된다. 이를 통해 사내 컴플라이언스 요건을 준수할 수 있으며, 향후 투자 의사결정 과정에 대한 투명한 소명과 감사 대응이 가능해졌다.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대체투자는 여러 부서가 함께 검토하고 의사결정 하는 과정이 많은 만큼 실시간으로 협업하면서도 보안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했다"며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업무 효율성과 정보보안을 함께 높이고 코파일럿을 통해 임직원들이 반복 업무에서 벗어나 보다 전략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rkgml9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인터넷은행 신용대출 빗장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일제히 신용대출 조이기에 나섰다. 금융당국의 신용대출 관리 강화 주문에 따라 시중은행에 이어 인터넷은행까지 나선 모습이다. [이미지=뉴스핌DB] 16일 카카오뱅크는 오는 22일부터 마이너스 통장 대출 한도를 최대 1억원으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약정액 5000만원 이상인 마이너스 통장의 대출을 연장할 때도 최근 6개월간 한도 사용률이 20% 이하인 경우 그 한도를 최대 20%까지 감액키로 했다. 케이뱅크는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신규 마이너스 통장 개설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고액 연봉자에 대한 신규 신용대출 한도도 축소할 예정이다. 토스뱅크는 신용대출 최대 한도를 기존 3억원에서 1억원으로 낮추고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000만원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마이너스통장을 5000만원까지 이용 중인 고객은 추가 신용대출을 최대 5000만원까지만 받을 수 있게 된다. 적용시기는 조율 중이다. 한편 시중은행은 지난주 신용대출 규제 방안을 잇따라 내놓은 바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마이너스 통장 신규 개설 한도를 5000만원, 이를 포함한 신용대출 신규 한도는 1억원으로 제한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12일부터 고액 연봉자 대상 신규 신용대출 한도를 1억원까지로 축소했고 우리은행도 같은날 비대면 신용대출 갈아타기 상품 접수를 중단했다. 신한은행은 비대면 신용 대출 하루 한도를 정해서 운영하고 있다. romeok@newspim.com 2026-06-16 11:01
사진
김명수 前 합참의장 영장 기각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반면 함께 영장이 청구된 전직 합참 수뇌부 3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부동식 서울중앙지법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열고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전경. [사진=뉴스핌DB] 반면,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 정진팔 전 합참 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부동식 부장판사는 김 전 의장에 대해 "주된 범죄 혐의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어 방어권 보장의 필요가 있다"며 "도망·증거인멸 염려가 없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피의자에 대해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9일 12·3 비상계엄 당시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내란 상황을 파악하고도 제지하지 않고, 계엄사령부를 함께 구성해 내란에 가담한 혐의로 김 전 의장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모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의장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군 작전 지휘권을 가진 합참의장으로서 국회 병력 투입 등을 제지하지 않고, 계엄 상황을 지원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종합특검은 김 전 의장이 계엄 선포 직후 특수전사령부와 수도방위사령부 등에 '계엄사무를 우선하라'는 취지의 단편명령을 내림으로써 계엄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단편명령은 부대 행동 지침 등을 담은 간략한 작전명령이다. 종합특검은 합참 참모들이 계엄의 절차적 문제와 국회 병력 투입의 위법 소지를 제기했음에도 김 전 의장 등이 이를 제지하거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에게 병력 철수를 건의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전 의장 측은 혐의를 부인하는 입장이다. 김 전 의장 측 변호인단은 지난 1일 "국회로 출동한 병력은 김 전 의장의 상관인 국방부 장관의 지휘를 받고 있어 당시 김 전 의장은 작전지휘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태였다"고 밝힌 바 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6 07: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