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함께한 의정실천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의정부=뉴스핌]신선호 기자=의정부시의회는 김현채 운영위원장(국민의힘)이 여의도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조례 제·개정 부문 우수상과 행정안전위원장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지난 1일 밝혔다.
김현채 의원은 '의정부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과 '의정부시 보행안전지도사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 제정과 어린이집 환경 개선 등 다방면으로 주민 맞춤형 의정 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
| 의정부시의회 김현채 운영위원장, '제5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우수상 수상[사진=IT캡쳐] 2025.12.02 sinnews7@newspim.com |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은 행정안전부 소관 민관소통위원회와 지방자치연구소가 주최하고 지방자치 4대협의체가 후원한다.
이번 시상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전국 광역 및 기초의원 가운데 서류심사와 발표, 현장검증 등 4차에 걸쳐 엄정한 심사 과정을 통해 의정활동을 알리기 위해 4년마다 상을 수여한다.
김 의원은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은 4년마다 주는 상이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의정부 시민들의 안전하고 따뜻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과 함께 가장 낮은 자세로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sinnews7@newspim.com





![[단독] 본회의 중 김남국 대통령실 비서관에게 인사청탁하는 문진석 의원](https://img.newspim.com/slide_image/2025/12/03/25120306183325600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