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21일 전남 순천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약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전남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5분쯤 순천시 서면 동산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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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 현장 모습. 기사 내용과 관련은 없다. [사진=뉴스핌DB] |
불은 이날 낮 12시 58분 기준으로 모두 진화됐다.
이에 따른 부상자는 없었으며 피해 면적은 조사 중에 있다. 근처에 민가가 없어 큰 피해로 이어지진 않았다.
현장에 헬기 4대와 장비 14대, 인력 85명을 동원해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좌사하고 있다.
bless4y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