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서브컬처 신작 '브레이커스', AGF 2025 참가

기사입력 : 2025년11월21일 13:20

최종수정 : 2025년11월21일 13:20

12월 5~7일 일산 킨텍스서 전시 부스 운영
미니게임·코스프레 포토 이벤트 등 행사 진행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엔씨소프트(엔씨, NC)는 서브컬처 신작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브레이커스)'가 국내 최대 종합 애니메이션 게임 축제 'AGF 2025'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AGF 2025는 오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며, 엔씨소프트는 브레이커스 전시 부스에서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미니 게임과 코스프레 포토 이벤트를 운영한다.

엔씨소프트는 서브컬처 신작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가 AGF 2025'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엔씨소프트]

브레이커스는 빅게임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엔씨소프트가 퍼블리싱하는 애니메이션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신작으로 내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개발 초기부터 니코니코 초회의, 도쿄게임쇼, 파리 게임 위크 등 주요 글로벌 게임쇼에 참가하며 이용자와 접점을 넓혀 왔으며 이번 AGF 2025 참여를 통해 국내 서브컬처 팬들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shl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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