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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개발협회 "PF 악화·경기 침체로 업계 위기…K-디벨로퍼 육성 시급"

기사입력 : 2025년11월20일 16:58

최종수정 : 2025년11월20일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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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0주년 기념식서 'AND 20' 비전 및 신규 CI 공개
한국부동산개발산업연구원(KREDII) 공식 출범...문주현 이사장 취임
제1회 KODA 디벨로퍼 어워즈 대상에 우미건설 레이크꼬모 동탄
이석연, 손명수 등 각계 인사 참여…"필요시 규제 풀겠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한국부동산개발협회(KODA)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K-디벨로퍼'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선언하고, 신규 CI를 공개했다. 동시에 문주현 MDM 회장을 이사장으로 하는 한국부동산개발산업연구원을 공식 출범시켰다.

20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창립 20주년 기념식 'The Next 20 Years Begin'에서는 향후 20년을 이끌 미래 비전과 이를 실현할 싱크탱크인 한국부동산개발산업연구원의 출범이 함께 소개됐다.

◆ "단순 개발 넘어 도시 운영자로"...'5대 미래 비전' 선포

20일 개회사를 하는 김승배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협회장 [사진=한국부동산개발협회]

협회는 이날 'AND(The Next 20 Years Endure) 20'이라는 슬로건 아래 새로운 CI를 공개하고, 차세대 디벨로퍼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김한모 기념사업단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난 20년이 디벨로퍼 산업의 토대를 닦은 시기였다면, 앞으로는 혁신과 상생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어야 한다"며 "협회 명칭의 영문 표기를 'Korea Developer Association'으로 명확히 하고, 도전과 신뢰를 상징하는 새로운 CI와 함께 재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비전 발표는 'OB(Old Boy)'를 대표하는 김대건 리건그룹 회장(부회장)과 'YB(Young Boy)'를 대표하는 신혜수 디블록그룹 대표(이사)가 함께 무대에 올라 세대 간 화합을 강조했다.

김대건 회장은 "디벨로퍼는 GDP의 상당 부분을 기여하는 산업의 주축으로 성장했지만, 과도한 수익 추구나 낮은 자기자본 비율 등 부정적 인식과 구조적 취약점도 존재했다"고 자성하며 변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마이크를 잡은 신혜수 대표는 ▲사회적 가치 창출 ▲데이터 기반 혁신 ▲공신력 및 신뢰 강화(인증제 도입) ▲금융 구조 안정화 및 리스크 관리 ▲글로벌 스탠다드 확립 등 '넥스트 20'을 위한 5대 실천 과제를 발표했다.

김승배 협회장은 "위대한 디벨로퍼는 언제나 위기 속에서 새로운 미래를 창조했다"며 "데이터에 기반한 산업 혁신과 ESG 경영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차세대 K-디벨로퍼를 육성해 세계 시장으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 싱크탱크 '한국부동산개발산업연구원(KREDII)' 발족...문주현 이사장 취임

20일 부동산 개발 산업의 체계적인 연구와 정책 제언을 담당할 '한국부동산개발산업연구원(KREDII)'의 공식 출범식도 열렸다. 초대 연구원장에는 김승배 회장이, 초대 이사장으로는 문주현 MDM그룹 회장이 추대됐다. 사진은 문주현 이사장의 모습 [사진=한국부동산개발협회]

이날 행사에서는 부동산 개발 산업의 체계적인 연구와 정책 제언을 담당할 '한국부동산개발산업연구원(KREDII)'의 공식 출범식도 열렸다. 초대 연구원장에는 김승배 회장이, 초대 이사장으로는 문주현 MDM그룹 회장이 추대됐다.

문주현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최근 부동산 PF 위기와 경기 침체 등 업계 전반이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산업의 미래를 예측하고 외풍을 막아줄 업계의 방패이자 싱크탱크가 필요하다"고 설립 취지를 밝혔다.

연구원은 앞으로 ▲부동산 개발 산업의 혁신 성장 방향 제시 ▲현장 밀착형 연구 체계 구축 ▲중립성과 공공성 기반의 협력 연구 등을 통해 업계의 브레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 제1회 KODA 디벨로퍼 어워즈...우미건설 '대상' 영예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20일 오후 창립 20주년 본행사에서 향후 20년간 추진할 디벨로퍼 미래비전을 공식 선포했다. [사진=한국부동산개발협회]

협회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제정된 '제1회 KODA 디벨로퍼 어워즈' 시상식도 진행했다. 도시의 가치를 높이고 혁신적인 기획을 선보인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했다.

영예의 대상은 우미건설의 '레이크꼬모 동탄'이 차지했다. 동탄신도시 내 최대 규모 상업시설인 레이크꼬모는 마스터리스(통임대)와 직영 운영을 결합한 혁신적인 모델을 도입해 입주 후 안정적인 상권 형성과 95% 이상의 임대율을 달성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RBDK의 '힐스테이트 라피아노 삼송'에게 돌아갔다.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결합한 테라스·다락방 특화 설계로 새로운 주거 트렌드를 제시했다는 평가다.

우수상은 ▲삼성물산 '종로 효제동 개발사업'(도심개발 부문) ▲은민에스앤디 '영등포 로프트시티'(창의혁신 부문) ▲울산도시복합개발 '울산 KTX 복합특화단지'(도시복합개발 부문)가 각각 수상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상우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특별공로상을 수상했으며, 김세용 위본그룹 회장, 김대건 리건그룹 회장, 이승현 씨티인베트라 회장이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 손명수 의원등 각계 인사 참여…"필요시 규제 풀겠다"

김승배 한국부동산개발협회장을 비롯해 협회 전·현직 회장단과 글로벌 디벨로퍼, 정·관계 및 학계 인사 등 각계 귀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협회에서는 ▲정춘보 초대회장(신영그룹 회장) ▲문주현 명예회장(MDM그룹 회장) ▲김한모 20주년 기념사업단장(HMG 회장) ▲김대건 기념사업단 부단장(리건그룹 회장) 등이 참석해 손님을 맞았다. 이외에도 ▲장호익 동원개발 부회장 ▲김병섭 회장 등이 자리했다.

글로벌 연사로는 ▲니콜 쿠슈너 메이어(Nicole Kushner Meyer) 쿠슈너 컴퍼니 회장 ▲로랑 모랄리(Laurent Morali) 쿠슈너 컴퍼니 CEO ▲세실 바드콕(Cecile Badkok) 엣지(EDGE) 대표 등이 참석했다.

정계 및 관계에서는 ▲이석연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 ▲정점식 국민의힘 의원(국토교통위원회) ▲손명수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토교통위원회)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상우 전 국토교통부 장관 ▲박기춘 전 국토교통위원장 ▲박준영 국토교통부 토지정책관 등이 참석했다.

건설 및 부동산 유관 단체장들도 대거 참석했다. ▲한승구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 ▲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 ▲유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 ▲김재식 한국주택협회 상근부회장 ▲박종명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회장 ▲장영호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 회장 ▲이상무 한국주택임대관리협회 회장 ▲한만희 해외건설협회 회장 등이 함께했다.

학계 및 언론계, 기타 내빈으로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성용락 정석인하학원 이사장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 ▲배성준 등포럼 의장 ▲최준영 헤럴드미디어그룹 대표이사 ▲이동원 MBN 대표이사 ▲박장희 중앙일보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20주년을 축하했다.

이석연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은 "우리 헌법 제35조는 국가는 주택 개발 정책 등을 통하여 모든 국민이 쾌적한 주거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명문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국민통합위원회도 포용과 상생의 발전이 국민 통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겠다"고 전했다.

손명수 의원은 "혹시 불필요한 규제가 있다면 저희가 더 합심해서 규제도 풀고 더 창의적인 사업을 하실 수 있도록 국회에서 제도적인 뒷받침에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날 영상 축사를 통해 "앞으로도 변함없이 투명한 부동산 개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선도적으로 앞장서 주시고 새로운 아이디어로 우리 국토의 가치를 높여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정부도 품질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투명성과 공정성이 작동할 수 있도록 부동산 시장 질서를 바로 세우겠다"고 말했다.

dos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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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신공항 공사기간 22개월 연장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국토교통부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이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를 연내 재입찰하기로 했다. 앞선 사업자 선정이 네 차례나 유찰되고 수의계약 추진도 중단되면서 표류하던 사업에 대해, 정부와 공단이 정상화 로드맵을 마련해 다시 추진에 나선 것이다. 부산 강서구 가덕도신공항 예정지 부지가 내려다보이는 대항전망대에 위치한 비행기 모형 [사진=최지환 기자] 21일 국토교통부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를 설계·시공 일괄입찰(턴키) 방식으로 연내 입찰 공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덕도신공항 사업이 네 차례 유찰되고 현대건설 컨소시엄과의 수의계약 절차가 중단된 이후 사업 지연 우려가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정부와 공단은 입찰방식과 공사기간, 사업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기술 검토를 거쳐 사업 재개 방안을 마련했다. 가덕도신공항 공사는 부산 강서구 가덕도 일대 666만9000㎡에 활주로와 방파제 등을 포함한 공항 시설 전반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본래 개항 목표는 2029년 말이었으나, 올 5월 기존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하 현대건설)이 해상과 육상을 아우르는 대규모 고난도 공사임을 고려할 때 108개월의 공사 기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고수하자 국토부가 지위를 박탈하면서 착공이 지연되고 있다.  입찰은 턴키 방식으로 추진된다. 해상 연약지반이 두껍게 분포한 가덕도 지역 특성을 고려해 토석 채취, 연약지반 처리, 방파제 설치, 해상 및 육상 매립, 활주로 설치 등 복합 공정을 유기적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시공사의 책임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선택이다. 공사기간은 연약지반 안정화 확보에 중점을 두고 기존 84개월에서 106개월로 연장했다. 정부는 지반 계측을 통해 안정화가 앞당겨질 경우 후속 공정을 신속히 연계해 전체 공기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해상공사 장비 제작 기간과 공사용 도로 개설 등 사전 준비 기간도 반영됐다. 공사비는 당초 10조5000억원에서 건설투자 GDP디플레이터 상승률을 적용해 10조7000억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공단은 종합적 사업관리(PgM) 체계 도입을 통해 토목·건축·항행시설 등 복수 프로젝트를 통합 관리하고, 관계기관 협의체를 상시 운영해 안전과 품질을 관리할 계획이다. 정부는 연내 입찰 공고를 거쳐 사업자 선정과 기본설계를 진행하고, 2026년 하반기 우선 시공분 착공을 추진한다. 행정 절차와 공사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2035년 개항이 목표다. 공항 접근성 강화를 위한 도로·철도 인프라도 병행 추진한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연구기관, 민간 등이 참여하는 거버넌스를 통해 지역 발전 및 북극항로 시대 대응 전략도 함께 마련할 방침이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가덕도신공항은 여객·화물 수요를 충분히 처리할 수 있는 관문 공항으로 건설돼야 한다"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되, 관계기관과 협력해 사업이 최대한 신속히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5-11-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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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우 서울중앙지검장 취임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대장동 개발 비리 특혜 사건' 항소포기 논란이 채 가시기도 전 박철우(53·사법연수원 30기)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이 21일 취임했다. 항소포기의 지휘 라인에 있던 박 지검장이 중앙지검장으로 오면서, 검찰 안팎에선 불만이 커지는 모습이다. 박 지검장은 이날 오전 9시께 중앙지검으로 첫 출근했다. 그는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대장동 수사팀에서는 지검장이 (대검찰청 반부패부장 시절) 항소포기 의견을 전달했다고 주장하는데 이에 대해 어떤 입장인가'라는 질문에 "저에 대해 정확하지 않은 내용이 많이 퍼져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단 그는 어떤 내용이 정확하지 않은지에 대해선 "말씀드리기 적절하지 않다"며 답을 피했다. 박철우 서울중앙지검장이 21일 중앙지검 청사 앞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박민경 인턴기자 = 2025.11.21 pmk1459@newspim.com 또 '항소포기 사태 당사자의 지검장 부임에 대해 직원들의 반발 목소리가 있다'는 지적에 박 지검장은 "검찰 구성원들이 반발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하면 (항소포기)에 대한 입장을 말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라는 질문엔 "아니 이해하고 공감하다고 했지 않은가"라며 다소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는 이외에 항소포기에 반발한 검사를 징계하는 것에 대한 입장 관련 질문도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며 답을 피했다. 박 지검장은 취임사를 통해 "요 근래만큼 그동안 쏟아부은 열정이 송두리째 부정당하는 것 같은 박탈감과 자괴감이 드는 시기는 없을 것"이라며 "저 또한 억울한 감정을 부정할 수 없는 게 솔직한 심정"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최근 본인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간접적으로 억울함을 호소한 것으로 해석된다. 박 지검장은 대장동 항소포기 논란의 중심에 있는 인물이다. 대장동 항소 기한이 만료된 후 수사·공판팀은 입장문을 통해 "모든 내부 결재 절차가 마무리된 이후인 지난 7일 오후 무렵 갑자기 대검과 중앙지검 지휘부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수사·공판팀에 항소장 제출을 보류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후 대장동 수사·공판팀을 이끈 강백신 대구고검 검사는 당일 오후 8시45분께 당시 대검 반부패부장이던 박 지검장이 재검토 지휘를 내렸다고 주장했다. 이에 당시 대검 반부패부장이던 박 지검장은 항소포기 관련 지휘에 깊이 관여한 인물로 지목됐다. 애초 항소포기 사태는 당시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던 노만석 전 대검 차장이 사의를 표하면서 일단락되고, 항소포기에 반발한 검사장들의 평검사 전보 징계 국면으로 넘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이후 박 지검장이 새롭게 임명되면서 내부 반발은 더욱 커지고 있다. 수도권의 한 고검 검사는 "항소포기 일련의 과정을 봤을 때 구체적인 설명이나 어떠한 언급도 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고 실제로 그랬다"며 "수사팀은 물론 중앙지검 내부 반감이 큰데, 어떻게 조직을 안정화하겠다는 것인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재경지검의 한 부장검사도 "조직에 칼을 꽂은 공으로 좋은 자리를 차지한 사람이 어떻게 조직을 안정화하겠다는 것인가"라며 "내부 반발만 더욱 커질뿐이다. 제대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을 거라고 전혀 기대되지 않는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hyun9@newspim.com 2025-11-2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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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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