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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허훈 28점' KCC, 연장끝 가스공사 격파… 3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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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 외곽포 16개 앞세워 DB에 93-82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부산 KCC가 최하위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연장 접전 끝에 1점차 역전승을 거뒀다. KCC는 18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허훈의 원맨쇼를 앞세워 가스공사를 94-93으로 따돌렸다.

2연승을 거둔 KCC는 9승 6패를 쌓아 이날 고양 소노에 진 원주 DB(9승 7패)를 4위로 밀어내고 3위로 도약했다. 가스공사는 4승 12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허훈. [사진=부산 KCC]

KCC는 전반을 33-40으로 뒤진 채 마쳤다. 3쿼터 한때 41-43으로 바짝 추격했으나 3쿼터 이후에도 52-61로 뒤졌다. 4쿼터 후반부 대반격에 나섰다. 1분 34초를 남기고 최준용의 레이업으로 72-77을 만들었다. 27.5초 전엔 최준용이 골밑슛으로 74-78, 14.1초를 남기고는 허훈의 외곽포가 꽂히며 77-79로 턱밑까지 추격했다. 9.8초를 남기고 가스공사의 라인 크로스로 공격권을 얻은 KCC는 종료 2초 전 허훈의 돌파 득점으로 79-79 균형을 이뤄 연장전으로 향했다.

9차례의 역전, 5차례의 동점 상황이 발생할 정도로 치열했던 연장전에선 허훈이 해결사로 나섰다. 92-93이던 연장전 종료 3.2초 전 돌파 동작에서 가스공사 닉 퍼킨스의 파울로 얻어낸 자유투 2개를 모두 넣어 혈투의 마침표를 찍었다.

허훈은 연장전 KCC의 15득점 중 11점을 책임지는 등 28점 7어시스트로 승리의 주역이 됐다. 숀 롱이 23점 15리바운드를 보탰다. 최준용도 더블더블(18점 11리바운드)을 작성했다. 가스공사에선 퍼킨스가 30점 9리바운드, 샘조세프 벨란겔이 15점 7어시스트를 기록했으나 팀 패배에 빛이 바랬다.

원주 DB프로미 아레나에선 9위였던 소노가 DB를 93-82로 물리쳐 6승 10패를 쌓아 현대모비스와 공동 8위로 올라섰다. 9승 7패를 기록한 DB는 3위에서 4위로 밀렸다.

이정현. [사진=고양 소노]

지난달 18일 DB와의 1라운드 맞대결에서 17점 차 우위를 지키지 못하고 패했던 소노는 이날도 전반 한때 19점 차로 앞서다가 한 자릿수 격차로 쫓겼으나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이정현(23점)이 5개, 정희재(13점)와 임동섭(11점)이 3개씩 터뜨리는 등 16개나 폭발한 외곽포가 승리의 발판이 됐다. 네이던 나이트도 23점 12리바운드로 소노의 승리에 기여했다. DB에선 헨리 엘런슨이 22점 8리바운드, 이선 알바노가 15점 7어시스트로 분전했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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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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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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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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