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다가오는 10월 추석 연휴, KGM의 '갓성비' 하이브리드 SUV와 함께 고향길을 더욱 편안하고 경제적으로 즐겨보자.
특히 올해는 추석 연휴에 임시공휴일 지정 가능성으로 최대 10일간의 장기 연휴가 예상됨에 따라 장거리 귀성길 차량 선택이 중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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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액티언 하이브리드 차량[사진=KGM] |
이 때문에 KGM의 정숙한 주행과 뛰어난 연비 효율을 자랑하는 '액티언 하이브리드'와 '토레스 하이브리드'가 눈에 뛴다.
액티언 하이브리드의 경우 듀얼 테크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직병렬 구조를 적용해 전기차에 가까운 주행 성능과 최대 15.8km/ℓ(도심 기준)의 우수한 연비를 자랑한다.
또한 넉넉한 실내 공간과 첨단 안전·편의 사양까지 기본 탑재해 가족 단위 이동에도 안성맞춤이다.
토레스 하이브리드도 BYD와 협력 개발한 듀얼 모터 방식으로 도심에서는 조용하고 효율적인 EV 모드를, 고속도로에서는 강력한 엔진 구동 모드를 자유롭게 전환한다.
복합연비는 15.7km/ℓ로 가솔린 모델 대비 약 41% 향상되었으며, 흡음 타이어 및 차음재 적용으로 정숙성은 물론 신규 선택 사양 패키지를 통해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안전 편의 기능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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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하이브리드 전국 시승 이벤트 안내 홍보물[사진=KGM] |
이에 KGM은 추석을 맞아 전국 시승 이벤트도 오는 30일까지 진행 중이다. 당첨자는 액티언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다양한 HEV 라인업을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시승 고객에게는 커피 기프티콘 증정 및 출고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어 도전할만 하다.
krg04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