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Sh수협은행(은행장 신학기)은 비대면 전용 상품을 리뉴얼하고 9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Sh첫만남우대예금'과 'Sh파워챌린지적금'이 새롭게 출시됐으며, 이들 상품은 고객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Sh첫만남우대예금의 경우, 1인당 최대 가입금액이 3000만원으로 확대돼 12개월 가입기간동안 제공된다. 첫 거래 우대금리 조건도 완화되어, 수협은행 예·적금 첫 거래 고객에게는 최대 연 2.9%의 금리가 적용된다.
Sh파워챌린지적금은 고객이 적립주기와 만기일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맞춤형 상품으로, 우대금리는 최대 연 6.0%까지 제공된다. 기존 거래 고객은 특정 조건을 충족하면 우대금리를 통해 최대 연 5.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두 상품은 비대면 전용으로 Sh수협은행의 모바일 뱅킹 앱과 웹뱅킹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고객님들이 여러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리뉴얼 방안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좋은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dedanh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