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대덕구 한남대학교에서 전기차 제작 중 배터리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8일 오후 7시 2분쯤 대전 대덕구 한남대 공과대학 건물 내 지하층에서 전기자동차 제작하는 과정에서 리튬이온배터리에 불이 붙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26대와 75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다.
다행히 화재는 번지지 않고 진화됐으며 병원으로 이송된 사람도 없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nn041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