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동해시, '묵호, 그림으로 만나다' 사진전 개최

기사입력 : 2025년09월04일 17:00

최종수정 : 2025년09월04일 17:0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지난 1일부터 27일까지 구 묵호검역소를 리모델링한 갤러리바란에서 (사)한국여행작가협회 소모임 '여행과 드로잉'의 단체전 '묵호, 그림으로 만나다' 사진전을 개최한다. 

동해시, '묵호, 그림으로 만나다' 사진전 개최.[사진=동해시] 2025.09.04 onemoregive@newspim.com

동해시 묵호는 논골담길, 묵호등대, 묵호항 등 그림 같은 풍경으로 많은 여행자들에게 오랜 사랑을 받아온 장소다. 이번 전시는 사진 중심의 여행 문화에서 벗어나 여행지의 감성과 정취를 '그림'으로 표현하고자 기획되었다. 작가들은 작업실이 아닌 실제 여행지에서 직접 붓을 들어 현장의 풍경과 사람들을 화폭에 담아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여행과 드로잉'의 박동식 회장은 '그림은 그리는 이의 감성과 개성이 담기는 작업'이라고 언급하며, '이번 전시를 통해 묵호의 새로운 매력을 다양한 시선으로 발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동해 묵호의 풍경을 기록하고 알리는 새로운 시도로, 도시와 예술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문화의 장이 될 전망이다. 또한 동해를 찾는 여행자들에게 지역 풍경과 이야기를 예술적으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하연 도시정비과장은 "이번 전시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새롭게 구축된 공간에서 지역 아름다움을 예술로 표현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묵호를 찾는 시민과 여행객이 갤러리바란을 통해 묵호의 매력을 새롭게 느끼고 문화로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