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LG생활건강 더후는 두피 노화와 탈모 증상을 동시에 케어하는 '더후 후스파 스칼프 안티에이징 앤 헤어 리프팅 샴푸'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더후 후스파 라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샴푸로, 두피 건강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풍성한 모발 볼륨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더후 후스파 스칼프 안티에이징 앤 볼륨 샴푸. [사진=LG생활건강 제공]

신제품은 총 4단계 두피 및 모발 케어 솔루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비오틴과 폴리페놀, 그리고 두피 탄력 증진 특허 성분이 함유돼 사용 4주 만에 머리 피부의 탄력, 두피 치밀도, 보습력이 눈에 띄게 향상되는 안티에이징 효과를 입증했다. 특히 같은 기간 동안 모발 탈락량이 63.3% 감소해 탈모 완화 효과도 확인됐다.

또한 이 샴푸는 스타일링 시에도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뿌리 볼륨 증진 특허 성분 덕분에 사용 후 8시간 이상 지속되는 풍성한 헤어 볼륨을 유지하며, 높은 습도나 강풍, 모자 착용 등 외부 환경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 여기에 모발과 피부 단백질 결합 특허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어 사용 4주 후에는 모발 인장 강도가 14.3%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더후 브랜드 관계자는 "아시아 대표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로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이번 샴푸는 탈모와 두피 노화로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차별적인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K-뷰티 혁신을 선도하며 두피케어 영역에서도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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