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ml 소용량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 섭취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국내 대표 건강기능식품 ODM(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 콜마비앤에이치가 자사의 개별인정형 원료 '헤모힘 당귀등 혼합추출물'을 활용한 첫 병 타입 제품 '애터미 헤모힘 샷'이 새롭게 출시됐다고 6일 밝혔다.
콜마비앤에이치 '헤모힘 당귀등 혼합추출물'은 국내 최초로 면역기능 개선과 피로 개선 기능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이자, 지금까지 고객사 누적 판매액 3조 원을 돌파한 국민 건강기능식품이다. 해외 23개국에 진출해 7년 연속 개별인정형 수출액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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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터미 헤모힘 샷 [사진=콜마비앤에이치] |
이번에 출시한 '애터미 헤모힘 샷'은 기존 '헤모힘'의 첫 라인업 제품으로 에너지 드링크와 자양강장제가 제공하는 단기적 피로 개선 효과에, 면역력 증진을 통한 만성 피로 개선까지 아우르는 것이 특징이다. 6000mg의 헤모힘을 포함해 천연 카페인인 과라나 추출물(30mg),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아미노산 타우린(500mg) 등을 배합해 피로 해소 시너지 효과를 강화했다.
여기에 파인애플 농축액과 천연 레몬향 등 천연 원료를 사용해 청량감 있는 열대 과일 풍미를 구현했으며, 자일리톨과 에리스리톨을 감미료로 사용해 기존 에너지 드링크 대비 당 함량을 20~30% 낮춰 맛과 건강을 동시에 고려했다. 또한 한 손에 쥘 수 있는 100ml 소용량 병 타입으로 제작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특히, 제품 패키지와 병 뚜껑은 기존 '헤모힘'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담아낸 디자인으로 자체 개발되어 시각적인 차별성을 더했다.
콜마비앤에이치 관계자는 "이번 애터미 헤모힘 샷은 지금까지 '포' 제형 위주였던 헤모힘 원료를 처음으로 병 타입으로 선보인 첫 제품"이라며 "오랜 기간 파트너십을 이어온 글로벌 유통기업 애터미와 함께 소비자 니즈에 맞춘 제품 다변화와 시장 확대를 통해 국민건강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헤모힘 당귀등 혼합추출물'은 콜마비앤에이치와 한국원자력연구원이 공동 개발한 국내 최초 면역 기능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식약처로부터 면역기능 개선 및 피로개선 기능성을 공식 인정받은 바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노화 모델을 활용한 실험에서 항산화 및 피로 개선 효과를 입증한 연구결과가 SCIE급 국제학술지 'Journal of Medical Food' 6월호에 게재되며 과학적 근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sy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