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프로야구] 안우진, 어깨 수술로 재활 공백 1년... WBC출전 불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군 청백전 뒤 코치 권유로 펑고 훈련 중 다쳐… "해당 코치 사임 의사"
WBC출전 무산·오랜 실전 공백 기량 유지 물음표... MLB 진출 먹구름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키움의 에이스이자 한국 야구대표 에이스가 황당한 부상으로 1년간 마운드에 오르지 못하게 됐다. 안우진(25·사회복무요원 복무 중)이 2군 자체 청백전 패배 팀 벌칙으로 진행된 펑고 훈련 중 넘어져 오른쪽 어깨 인대 손상을 입고 수술대에 오른다.

키움 구단은 5일 "안우진은 2일부터 5일까지 세 차례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오른쪽 어깨 견봉 쇄골 관절의 인대 손상이 확인됐다"며 "곧 수술 병원을 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수술 후 약 1년의 재활 기간이 예상된다. 내년 시즌 전반기 후반 무렵 팀에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안우진. [사진=키움]

안우진은 사회복무요원 복무 중인 상황에서 지난 2일 고양 국가대표야구훈련장 퓨처스팀 청백전에 자진 등판해 1이닝 2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선보였다. 그러나 패한 팀 선수들에게 부여된 벌칙 훈련인 펑고에 참여하다가 넘어져 부상을 당했다.

당시 안우진은 펑고 훈련 제외를 요청했으나 파트 코치 권유로 불가피하게 참여했고 외야에서 진행된 훈련은 강도가 높지 않았다. 구단은 이번 부상이 선수 안전 관리 소홀에 따른 중대한 사안이라며 해당 코치가 책임감을 느껴 사임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펑고 훈련은 주로 야수들이 받는 수비 훈련으로 타구 방향 판단 능력과 순발력, 수비 범위 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진행한다. 투수가 펑고 훈련을 받는 건 이례적이다. 구단은 논란을 키운 부상 경위와 정확한 부상 상태에 대해선 확인해 추후 발표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다소 어이없는 부상으로 안우진은 내년 초 예정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이 무산됐다. 내년 시즌 전반기 막판이나 후반기에 팀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나 긴 실전 공백과 어깨 부상의 위험성은 여전히 변수로 남는다. 특히 어깨 부상은 투수에게 치명적이다. 과거에도 우수한 성적을 올리던 투수들이 어깨 부상 후 재기하지 못한 사례가 적지 않다.

안우진은 복무 기간 중에도 향후 팀에 합류해 도움이 되고자 자체 훈련을 성실히 이어가며 컨디션 관리에 힘써 왔다. 오는 9월 17일 사회복무요원 소집 해제를 앞두고 예상치 못한 부상을 입었으며 오랜 재활을 마친 시점이었던 만큼 아쉬움은 더욱 컸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프로야구 진출에 도전하려던 안우진에게 이번 부상은 큰 악재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사진
"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