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이너뷰티 전문 브랜드 바이퀸(VIQUEEN)이 이탈리아산 유기농 베르가못 착즙액을 출시하며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소비자를 위한 프리미엄 이너뷰티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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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이퀸 제공] |
'이탈리아 유기농 베르가못 착즙액'은 이탈리아 남부 칼라브리아 지방에서 유기농으로 재배된 베르가못을 수확 직후 24시간 이내에 냉착즙한 원료만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고함량 폴리페놀이 함유되어 있으며, 베르가못의 영양과 풍미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무가당·무첨가·무농약 인증을 받았다.
베르가못은 일반 감귤류에 비해 높은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을 자랑한다. 특히 체지방 축적 억제와 노화 속도 지연에 도움을 주는 활성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다이어트와 슬로에이징(Slow-Aging)을 동시에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얻고 있다.
바이퀸의 '이탈리아 유기농 베르가못 착즙액'은 섭취 편의성을 고려한 스틱형 파우치로 포장되었으며, 아침 공복에 1포를 섭취하거나 물에 희석해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별도의 당류나 향료 없이 원재료 그대로 착즙해 깔끔하고 신선한 맛을 자랑한다.
바이퀸 관계자는 "자연에서 유래한 고품질 유기농 원료를 기반으로, 간편하지만 확실한 건강 루틴을 제안하고자 이번 베르가못 착즙액을 선보이게 됐다"며 "다이어트와 노화에 고민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