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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커뮤니케이션, 네이버·오픈AI 등 국내외 빅테크와 협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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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 고도화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차이커뮤니케이션은 국내외 빅테크 기업들과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차이커뮤니케이션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전략적 협업을 통해 기술 경쟁력 높이고 실적 성장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최근 차이커뮤니케이션은 어도비코리아,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외 주요 정보기술(IT) 기업이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 '2025 CHAI 대학생 AI 광고 공모전'을 진행 중이다. 해당 공모전은 혁신적인 AI 기술 활용 방안 발굴 및 차세대 광고 인재 육성과 자체 AI 기술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올해 4월에는 어도비코리아와 기술협력 양해각서를 맺고 생성형 AI 기반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어도비 파이어플라이 서비스(Adobe Firefly Services)'를 활용해 AI 기반 이미지 생성 및 다양한 모션 효과 부여 기능을 콘텐츠 제작 워크플로우에 구현하는데 성공했다.

차이커뮤니케이션 로고. [사진=차이커뮤니케이션]

차이커뮤니케이션은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X'와 오픈AI의 'GPT-4o'를 연계한 생성형 AI 기반 광고 성과 분석 플랫폼 'AIo for Ads'를 출시한 바 있다. AIo for Ads는 정형 데이터와 비정형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고 광고 성과를 예측해 마케팅 전략 수립에 필요한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5월에는 'AIo for Ads'에 아마존웹서비스(AWS) 기반 AI 챗봇 기능을 탑재하며 성능을 고도화했다. 자연어 처리 기술을 적용해 데이터 접근성과 활용도를 크게 향상시켰으며, AWS의 다양한 AI 기능을 연계해 플랫폼의 완성도를 높였다. 차이커뮤니케이션은 네이버 하이퍼클로바, 챗GPT, AWS 뿐 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파운데이션 모델 인프라 확장을 통해 플랫폼 활용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차이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 "국내외 빅테크 기업들과 협업을 확대해 AI 기술력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와 함께 글로벌 기업들과 공동으로 추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발굴해 전략적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차이커뮤니케이션은 국내 AI산업 분야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케이스톤파트너스가 2대주주로 참여 중일 정도로 AI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케이스톤파트너스는 지난달 국내 펩리스 AI반도체 기업 '퓨리오사 AI'에도 200억원을 투자한 바 있다. 차이커뮤니케이션은 빅테크 기업들과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AI기술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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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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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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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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