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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1번타자 이정후, 9일만에 멀티히트... 팀은 5연패 수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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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 달 만에 1번 타자로 돌아온 이정후가 멀티히트를 기록했지만 팀은 웃지 못했다.

이정후는 21일(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2안타 1득점 1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12일 다저스전 이후 9일 만의 멀티히트다. 시즌 타율은 0.249로 소폭 상승했다. 7월 타율은 0.306이다. 이정후가 멀티 히트를 기록한 건 3안타를 몰아친 지난 12일 LA 다저스전 이후 5경기 만이다.

이정후. [사진=로이터]

이정후는 1회초 첫 타석에서 빗맞은 행운의 안타로 출루했다. 햇빛에 공을 놓친 좌익수 실책성 수비로 2루까지 진루했다. 이어 라모스의 좌전안타에 홈을 밟으며 선취 득점을 올렸다. 시즌 20번째 2루타.

3회와 5회에는 각각 삼진과 내야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5-7로 뒤진 6회초 좌완 브루흘의 스위퍼를 가볍게 툭 밀어쳐 중전 적시타로 연결했다. 중견수가 3루로 송구하는 사이 과감히 2루로 달린 이정후는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으로 최초 세이프 판정을 받았지만 비디오 판독 결과 아웃으로 판정이 번복돼 아쉬움을 삼켰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서도 강한 타구를 날렸지만 2루수 정면으로 향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오랜만에 12안타를 몰아쳤지만 9안타에 홈런 3방을 터뜨린 토론토에 6-8로 져 5연패에 빠졌다. 최근 10경기에서 3승 7패로 부진하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다저스와의 격차는 6.5경기로 벌어졌다. 와일드카드 3위와는 2.5경기 차. 토론토는 58승 41패를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지켰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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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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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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