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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집사게이트' 연루 4개 기업 소환 통보…'삼부토건' 피의자엔 구속영장 청구

기사입력 : 2025년07월14일 15:50

최종수정 : 2025년07월14일 17:40

한국증권금융·효성·카카오모빌·키움 대상
'서울-양평고속도로' 의혹 관련 10곳 압수수색도 진행
정부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도 진행…22대 총선 조사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팀)이 14일 '집사 게이트 의혹'에 연루된 4개 기업을 상대로 소환을 통보했다. 아울러 특검팀은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핵심 피의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계획이다.

오정희 특별검사보(특검보)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웨스트 빌딩 지하에서 브리핑을 열고 집사 게이트와 관련해 "사건의 실체를 신속하게 규명하고 증거 인멸 방지를 위하여 우선 사모펀드에 184억원을 투자한 기관 및 회사의 최고의사결정권자에 대한 소환 조사를 이번 주부터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정희 특별검사보(특검보)는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웨스트 빌딩 지하에서 브리핑을 열고 '집사 게이트'와 관련해 4개 기업을 상대로 1차 소환을 통보했다. 사진은 브리핑을 진행하는 오 특검보의 모습. [사진=김영은 기자]

특검팀이 소환을 통보한 기업은 한국증권금융, HS효성, 카카오모빌리티, 키움증권이며, 특검팀은 소환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증권금융 등 4개사는 IMS모빌리티(구 비마이카)라는 렌터카 업체에 사모펀드를 통해 총 184억원을 투자했다. IMS모빌리티는 김 여사의 측근으로 알려진 김예성(48) 씨가 경영에 참여한 회사로, 특검팀은 이들 기업의 투자가 김 여사와의 친분이나 정부 영향력에 기대어 이뤄진 대가성 투자인지 들여다보고 있다.

오 특검보는 "(집사로 지목된) 김씨는 지금이라도 즉각 귀국해 수사에 협조하기를 바라며 이노베스트 차명 보유에 관련된 것으로 의심되는 김씨의 처도 신속히 특검의 소재 및 연락처를 밝히고 출석하여 조사받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오 특검보는 "삼부토건 의혹과 관련해 특검팀은 압수수색 후 주요 피의자들 및 참고인들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1차로 이날 주가조작에 관여한 핵심 피의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검팀은 지난 7일 유라시아경제인협회 전 임원인 한모 씨를 시작으로, 양용호 유라시아경제인협회 회장, 오일록 삼부토건 대표, 정창래 삼부토건 전 대표, 이일준 삼부토건 회장, 조성옥 삼부토건 전 회장 등을 연달아 소환해 조사한 바 있다.

한편 특검팀은 김 여사의 '서울-양평고속도로 의혹'과 관련해 국토교통부와 동해종합기술공사 등 용역 업체, '공천개입 의혹' 관련해선 대통령기록관에 대한 압수수색도 진행 중이다.

오 특검보는 "(서울-양평고속도로 의혹과 관련해) 허위 공문서 작성 등 사건의 증거 수집을 위해 국토교통부 용역 업체 2곳 등 10여 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며 "특검팀은 위 사건과 관련하여 압수물 분석과 함께 빠른 시일 내 관련자들에 대한 소환 조사를 병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yek10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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