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명소로 인기…투숙객은 야외·실내 수영장 3곳 무료 이용
"동남아 휴양지 분위기 속 시원한 여름 보내길"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부영그룹 제주부영호텔&리조트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야외수영장을 개장했다.
제주부영호텔&리조트의 야외수영장은 오렌지색 건물과 야자수가 어우러진 이국적인 풍경으로, SNS상에서 입소문을 타며 연예인과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방문하는 제주의 인기 명소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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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제주부영호텔&리조트 야외수영장 [제공 = 부영그룹] |
이번에 개장한 야외수영장(B)을 포함해, 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야외수영장(A)과 실내수영장 등 총 3곳의 수영장을 갖추고 있다. 투숙객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24시간 수질관리시스템을 가동해 수질을 관리한다.
야외수영장(B)의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사계절 운영되는 실내수영장은 오전 6시 반부터 오후 9시 반까지 이용할 수 있다.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에 위치한 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262실 규모의 호텔과 187실 규모의 리조트를 갖춘 5성급 호텔이다.
부영그룹 제주부영호텔&리조트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하여 야외수영장을 열게 됐다"며 "이국적인 색감의 건물과 어우러진 수영장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dos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