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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LG생활건강, '2Q25 Preview: 아쉬움이 지속되는 중' 중립 - 한국투자증권

기사입력 : 2025년07월02일 08:49

최종수정 : 2025년07월02일 08:51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에서 02일 LG생활건강(051900)에 대해 '2Q25 Preview: 아쉬움이 지속되는 중'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중립'로 제시하였다.


◆ LG생활건강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LG생활건강(051900)에 대해 '2025년 2분기 매출은 1조 7,418억원(-1.0% YoY), 영업이익은 1,259억원(-20.6% YoY, OPM +7.2%)으로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11.8% 하회할 전망이다. 2분기 편의점 채널의 실적 부진 등으로 음료 사업부의 실적이 부진 하고(OP 500억원, -3.5% YoY), 화장품 사업부 또한 하반기 쇼핑 시즌 대비를 위한 선제적 마케팅비 지출이 이루어지면서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기록할 걸로 예상한다. 지난 1분기에 LG생활건강의 중국(현지) 사업의 수익성은 시장 기대보다 양호했다(OPM 2~3% 수준 추정). 아쉽게도 2분기 중국 사업의 수익성은 1분기(1%~BEP 수준)보다는 아쉬운 수준을 기록할 걸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보수적인 관점을 유지: LG생활건강에 대하여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 작년 하반기 적자를 기록하던 중국 사업(현지)이 올해 상반기에 수익을 창출하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매출 회복은 여전히 아쉽다(1H25F -4.3% YoY). 지난 1분기 실적 발표 때처럼 일시적인 숏커버를 기대할 수 있으나, 추세적인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구조적인 성장 모멘텀이 필요하다. 최근 LG생활건강은 LG전자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인 LG프라엘 브랜드를 양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 뷰티 디바이스 시장의 경쟁은 치열하기 때문에, 단기에 LG생활건강이 국내에서 성과를 내기는 어려워 보인다. 향후 경쟁 사처럼 디바이스의 해외 판매를 통해 성과를 낼 수 있을지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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