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벤처기업협회, 예비창업자 위한 창업 실전 경험 공유

기사입력 : 2025년06월27일 15:52

최종수정 : 2025년06월27일 15:5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선배, 예비창업자 네트워킹 행사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벤처기업협회는 이날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2025년 예비창업패키지 프리-스타트업 런치 데이(Pre-Startup Launch Day)'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예비창업패키지 소셜벤처 분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선배 창업자와의 교류를 통해 창업 초기 시행착오를 줄이고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벤처기업협회]

특히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협업하는 '서울 스타트업 릴레이클래스'의 첫 행사로, 서울 지역 스타트업 간 연결과 생태계 활성화에도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선배 창업자 강연 ▲토크콘서트 ▲네트워킹으로 구성됐다. 특히 '10문 10답' 형식의 토크콘서트는 예비창업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선배 창업자 강연에는 김유재 그리디언츠 대표가 브랜드 팬덤 구축 사례를 중심으로, 뷰티시장에서 부딪히며 얻은 실전 경험과 전략을 공유했다. 김종웅 I-ESG 대표는 임팩트와 수익을 동시에 추구하며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과정과 위기를 기회로 바꾼 전략을 소개했다.

토크콘서트에는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졸업기업인 성정모 세이픽스 대표와 원요한 마감히어로 대표가 모더레이터로 참여했다. 선배창업자의 사업초기의 시행착오와 자금확보 전략,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 구축 과정 등을 나누며 예비창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행사에 참여한 참여자는 "선배 창업자의 생생한 경험과 조언을 통해 준비 과정을 다시 점검할 수 있었고, 도전의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벤처기업협회 관계자는 "선배 창업자의 시행착오는 예비 창업자에게 매우 소중한 자산"이라며 "향후에도 선후배기업 간 협력과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stpoemseo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