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 중심의 맞춤형 경영 상담으로 예비 원장 지원
서은경 대표의 환자 관리 노하우, 현장 적용 가능성 강조
인사랑컨설팅, 20년 업력의 전문성이 한의약 박람회에서 주목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병원 경영 전문기업 ㈜인사랑컨설팅(대표 서은경)이 지난 6월 22일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린 'K-MEX 2025(한의약 및 통합의약 국제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성황리에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인사랑컨설팅은 H-11번 부스를 운영하며, 병원 개원을 준비 중인 예비 원장부터 운영 중인 원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대상에게 1:1 맞춤형 병원 경영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한의원 운영 전반에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전략과 현장 중심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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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랑컨설팅 제공. |
또한 서울특별시한의사회가 주관한 보수교육 현장에서는 서은경 대표가 직접 연단에 올라 '병원 초진·재진 환자 관리 실무 노하우'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강의는 ▲초진·재진 환자 관리를 전략적으로 하라 ▲병원 유형별 환자 관리를 설계하라 등 병원 현장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돼 주목을 받았다.
서 대표는 강연에서 "환자와 매출 증가라는 두 가지 과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구체적인 실천 방향을 제시하고 싶었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서 최신 경영 트렌드와 운영 전략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인사랑컨설팅은 20여 년의 업력을 지닌 병원 경영 전문 컨설팅 기업으로, 병원 개원 컨설팅부터 교육, 실무 강의, 마케팅까지 병원 운영 전반을 지원하고 있다. 병원 인사관리 채용 시스템, 병원 진단 컨설팅 시스템 등 4건의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실질적이고 현장 맞춤형 서비스를 기반으로 의료계의 전문화를 선도해오고 있다.
한편 'K-MEX 2025'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한의약 및 통합의약 산업 박람회로 올해 150여 개 기업이 참여해 200여 개 부스를 운영, 국내외 한의약 관계자들의 활발한 교류와 산업 발전을 위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wind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