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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펙스, 국산화 혈액투석기 모로코 수출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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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신장기, 이동형정수기, 혈액회로, CRRT기기 등 연관제품 추가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국내 최초로 인공신장기용 혈액여과(투석)기 개발에 성공한 시노펙스가 모로코 혈액투석 관련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PRIMEDIC사와 수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양해각서(MOU) 체결 후 약 3개월 만에 본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시노펙스 자체 기술력으로 국산화에 성공한 인공신장기용 혈액여과(투석)기 제품이 국내 최초로 해외 수출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프리메딕사는 지난 18일부터 한국을 방문하여 시노펙스 방교동 사업장의 혈액여과(투석)기 생산라인 점검, 인공신장기 R&D센터 방문, KSN 2025참관 등의 일정을 통해서 계약조건에 대한 최종 검토를 마무리하고 모로코에 제품 수입을 위한 본 계약을 체결했다.

프리메딕사 대표인 Mr. Hessane Mourad(왼쪽)와 시노펙스 인공신상사업본부 이진태 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시노펙스]

이번 계약에 따르면 시노펙스는 PRIMEDIC사에 1차 기본 계약기간 3년 동안 약 218만 달러(약 29억 7504만원) 규모의 인공신장기용 혈액 여과기를 공급하게 되며, 이후 1년 단위로 2회 자동 연장하는 추가 선택조건을 적용하여 5년간 총 386만달러 규모의 제품을 공급하게 된다.

프리메딕사 대표인 Mr. Hessane Mourad, "시노펙스 생산 라인은 유럽 CE에서 의료기기 생산시설에 대한 인증인 ISO13485를 획득한 사업장으로, 자동화된 생산라인을 보고 품질에 대하여 확신을 가지게 됐다"며
"세계 수준의 기술력을 가진 시노펙스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며, 이번 계약이 모로코 혈액투석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시노펙스는 경기도 화성 방교동 사업장에 연간 230만개 혈액투석 필터 생산이 가능한 설비투자, GMP인증, ISO13485인증, 식약처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서울대병원 등 5개 상급병원의 공식 환자임상을 마쳤다.

시노펙스 인공신장사업본부 이진태본부장은 "이번 수출 계약은 시노펙스가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과 제품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첫 번째 경우"라며 "향후 다양한 임상실험을 통한CE MDR, US FDA 인증 획득 및 글로벌 학술 활동을 통해 명실상부한 혈액투석 전문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노펙스는 최근 KSN 2025국제 학술대회를 통해 혈액투석 필터를 비롯한 인공신장기(HD), 인공신장기용 정수기 등 제품개발 내용을 발표 했으며, AI기술을 적용한 여행투석 플랫폼인 '넥스케어(Nexcare)'를 공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혈액투석 필터는 매년 약 2400만개가 사용되고 있으며 전량 해외에서 수입되는 되는 상황을 감안하면 국산화에 성공한 시노펙스 제품의 수입대체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시노펙스는 인공신장분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혈액투석 필터와 더불어 인공신장기, 이동형정수기, 혈액회로, CRRT기기, 혈액투석액 등 다양한 제품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관련 국내 시장 규모는 1조 4000억원 규모로 추정되고 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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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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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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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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