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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귀환' 동해시 무릉별유천지 라벤더 축제 개막...수 만명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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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까지 보라색 향연…라벤더 아이스크림 눈길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2025 무릉별유천지 라벤더 축제가 지난 14일 강원 동해시 무릉별유천지에서 개막한 가운데 수 만여명의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 무릉별유천지 라벤더정원. 2025.06.15 onemoregive@newspim.com

뜨거운 햇볕아래에서 더욱 화사하게 빛나는 보라색 라벤더의 짙은 색채가 무릉별유천지를 가득 채우고 있다. 더욱이 관람객들은 라벤더 정원에 발길을 담기도 전에 라벤더 향기에 취해 환호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호기심을 더해 주고 있다.

무릉별유천지 일원에서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라벤더축제는 보랏빛 색채와 향기로 가득채 운 라벤더 정원과 함께 청옥빛이 가득한 청옥호와 금곡호에서 즐기는 수상레저가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청옥호와 금곡호에는 오리배, 문보트, 파티보트, 갯배, 페달카약이 가족과 연인들을 손짓하고 있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 무릉별유천지 청옥호. 2025.06.15 onemoregive@newspim.com

또 쇄석장 앞에 마련된 메인행사장에는 다양한 행사부스가 마련돼 있다. 행사부스에서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은 보라색으로 가득한 '보라보라한 라벤더 아이스크림'이다. 뜨거운 해빛아래 보라색 아이스크림은 라벤더 향기에 달달함을 더해 주고 있다.

특히 동해시여행협회는 라벤더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동해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기념품을 나눠주면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설문조사를 병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 무릉별유천지 라벤더 향기에 달달함을 더해주는 라벤더 아이스크림. 2025.06.15 onemoregive@newspim.com

동해시여행협회는 동해시로의 여행 목적과 교통수단, 여행계획시 가장 중요한 점, 여행지 선택 방법, 최고의 국내 여행지, 동해시 특산품 구매 계획, 동해시 재방문 의사, 동해시 여행지의 장단점과 개선점, 동해시 1박2일 관광상품 구매 의사 등을 조사하고 있다.

동해시여행협회의 적극적인 관광객 대응이 지역 관광발전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시여행협회가 라벤더축제 관람객들을 상대로 지역관광 홍보와 설문조사를 하고 있다. 2025.06.15 onemoregive@newspim.com

이와함께 한국도로공사에서도 고속도로 2차사고 예방 행동요령을 홍보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무릉별유천지 버스승강장 옆에서 '안전네컷'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안전네컷'은 고속도로 2차 사고 예방 동영상 '비트박스' 시청 후 사진을 찍어주는 이벤트다. '비트박스' 동영상은 관광객들이 알기 쉽고 재미있게 구성돼 있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가 운영하는 고속도로 2차 사고예방 홍보 부스 '비트박스'. 2025.06.15 onemoregive@newspim.com

무릉별유천지 라벤더축제는 15일 개막공연에 이어 16일 꿈보라 콘서트가 22일까지 이어지고 19일 '태군 노래자랑3', 21~22일 청춘DJ박스·버블쇼가 관광객들을 찾아간다.

또 축제 기간 드레스코드 이벤트와 SNS해시태그 이벤트, 라벤더 사생대회, 동해소금길 트래킹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라벤더 아이스크림을 기다리는 관람객들. 2025.06.15 onemoregive@newspim.com

onemoregiv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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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장중 급등 뒤 하락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국채 수익률은 18일(현지시간)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인 뒤 하락 전환했고 미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좁은 범위에서 움직였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지만 최근 미국의 고용과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약하게 나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진 영향이다.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6bp(1bp=0.01%포인트) 하락한 4.708%를 기록했다.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가 상승분을 반납해 2.6bp 내린 5.284%를 나타냈다.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0.5bp 하락한 4.177%를 기록했다. 국채 가격과 수익률은 반대로 움직인다. 미 국채 시장은 앞서 2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미국뿐 아니라 주요국의 장기 국채 수익률이 수십 년 만의 최고 수준에 근접하는 등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매도세가 이어졌지만 이날 미 국채 수익률은 장중 방향을 틀었다. 미 국채 10년물 차트, 자료=야후 파이낸스, 2026.08.19 koinwon@newspim.com ◆고용·물가 이어 산업생산도 둔화…9월 금리 동결 기대↑ 여름철 거래가 한산한 데다 이번 주 시장의 방향을 결정할 만한 주요 경제지표가 많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 경로에 주목했다. 재니의 가이 르바스 수석 채권 전략가는 "경제지표는 많지 않고 시장의 무기력감은 큰 상황이어서 이 두 가지가 겹치면 가벼운 바람에도 시장이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도 금리 상승세를 제한했다. 연준에 따르면 7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2% 증가해 증가율이 전월보다 0.1%포인트 둔화했다. 소비재 생산 감소 등의 영향으로 시장 예상에도 미치지 못했다. 최근 미국 경제지표는 전반적으로 경기 둔화를 가리키고 있다. 7월 예상 밖의 고용 감소에 이어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물가 지표도 비교적 온건하게 나오면서 시장에서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졌다. 시장에서는 현재 연준이 9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기보다 동결할 가능성을 약 70%로 보고 있다. ◆ 달러인덱스 99.63…연준 비둘기파 기대에 상승폭 제한 미 국채 수익률 하락에도 달러화는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9% 상승한 99.63을 기록했다. 유로화는 전날 기록한 2개월 만의 최고치인 1.161달러에서 소폭 내려와 0.03% 상승한 1.15760달러에 거래됐다. 영국 파운드화는 0.04% 하락한 1.35356달러를 기록했고 달러화는 스위스프랑 대비 0.17% 상승한 0.81230프랑을 나타냈다. 머니코프 북미의 유진 엡스타인 구조화상품 책임자는 최근 달러화 움직임이 연준의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인 태도와 이에 대한 시장의 해석을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CPI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시사하지 않았고 고용지표 역시 마찬가지였다"며 "갑자기 달러가 약해졌고 이러한 흐름이 대부분의 통화쌍에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스코샤뱅크도 온건한 인플레이션과 미국 노동시장의 약화 조짐을 고려하면 현시점에서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평가했다. 이어 단기적인 달러화 상승은 여전히 매도 기회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국제유가 상승은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을 복잡하게 만드는 변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이란과 현재 진행 중인 협상이 없으며 예정된 협상도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이 열려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란은 해당 해협이 여전히 선박 운항에 폐쇄돼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란 고위 당국자는 전쟁을 영구적으로 끝내기 위한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군사 태세를 '전면적인 공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역시 지난 6월 체결한 휴전 합의를 연장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호르무즈 해협의 장기 폐쇄가 에너지 공급에 미칠 우려가 이어지면서 브렌트유 선물은 이날 0.17% 오른 배럴당 91.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7월 24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 19일 FOMC 의사록·20년물 입찰 주목…금리 향방 가른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는 미국뿐 아니라 세계 채권시장에도 부담을 주고 있다. 미국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이날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주요국 장기 국채 수익률도 동반 상승했다. 시타델증권의 노샤드 샤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채권 영업 책임자는 "인플레이션은 지난 5년 대부분의 기간 동안 목표치를 웃돌았다"며 공급 충격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는 물가가 다시 상승할 위험에 대응할 여유가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엔화의 움직임도 주목받았다. 엔화는 달러 대비 0.08% 하락한 달러당 159.605엔을 기록했다. 7월 말 미국과 일본이 엔화 강세를 유도하기 위해 공동으로 시장에 개입한 이후 나타났던 상승폭의 거의 절반을 반납했다. 당시 엔화는 40년 만의 최저 수준인 달러당 163.99엔까지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추가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과 다음 달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시장은 일본은행이 다음 달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전장 대비 5.29% 하락한 14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의 시선은 19일 공개되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으로 향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최근 고용과 물가 둔화에도 국제유가와 장기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연준 위원들이 향후 금리 경로를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확인할 전망이다. 미국 재무부가 같은 날 실시하는 20년물 국채 입찰 결과도 장기금리 흐름을 좌우할 변수로 꼽힌다. koinwon@newspim.com 2026-08-1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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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락에 매도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19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341.06포인트(4.96%) 내린 6528.77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12포인트(2.89%) 내린 810.08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413.5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8.19 kunjoo@newspim.com   2026-08-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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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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