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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서울시가 15일 0시부터 서부간선도로 내 오목교(동측) 지하차도 성산대교→일직방향 2개 차로 차량 통행을 중단하고 평면교차로를 이용하도록 전환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서부간선도로 일반도로화 사업의 일환으로 오목교 지하차도를 먼저 시작해 오금교·광명대교 지하차도는 7월, 고척교 지하차도는 2026년 초에 순차적으로 평면화할 예정이다. 사진은 이날 폐쇄된 오목교 하부도로 모습. 2025.06.15 mironj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