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목원대학교 연구실에서 배터리 화재가 발생했다.
18일 대전소방본부는 전날 오전 8시 54분쯤 대전 서구 도안동에 위치한 목원대 내 연구개발실에서 화재가 났다고 밝혔다.

불은 연구개발실에 보관 중이던 배터리에서 열폭주 현상으로 발생했다. 학교 관계자가 이를 확인하고 자체 진화했다.
이날 화재로 복도 벽면가 그을리고 배터리가 소실 하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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