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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임산부 139명, 상담 후 원가정 양육 택해…정부·한진, 지원 강화

기사입력 : 2025년05월15일 17:46

최종수정 : 2025년05월15일 17:46

정부, 지난해 '보호출산제도' 시행
위기임산부 1552명·5995건 상담
한진, '택배 네트워크'로 상담 홍보
이기일 차관 "안전 양육 환경 조성"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정부와 민간이 업무협약(MOU)을 맺고 위기임산부 상담에 대한 홍보에 나선다.

보건복지부, 아동권리보장원(보장원),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한진 본사 대회의실에서 위기임산부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위기임산부의 안전한 출산과 양육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진은 위기임산부가 출산과 양육 시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후원한다. 택배 네트워크를 활용해 상담 번호 '1308' 등 위기임산부 상담 체계에 대한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신생아 모습 [사진=뉴스핌DB]

복지부와 보장원은 위기임신·보호출산제의 안정적 운영과 상담 체계 홍보, 후원금 관리 등에 대해 협력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위기임산부를 대상으로 보호출산 지원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위기임산부는 상담 번호 '1308'을 통해 가까운 지역 상담 기관에서 맞춤형 상담을 받고 필요한 지원 제도를 연계 받을 수 있다. 제도 시행 후 지난 4월까지 16개 지역상담기관에서 1552명의 위기임산부에 대해 5995건의 상담이 진행됐다.

심층 상담 결과, 원가정 양육을 선택한 임산부는 138명이다. 보호 출산을 선택한 87명보다 많다.

이기일 차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위기임산부에게 제도를 효과적으로 알릴 것"이라며 "상담 기관을 방문한 위기임산부가 안전한 양육 환경을 갖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조현민 사장은 "1308이라는 번호가 위기임산부와 아동들에게 생명의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한진의 물류사업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익중 보장원 원장은 "이번 협약이 위기 상황에 놓인 산모와 아동을 보호하는 실질적인 사회적 안전망이 될 것"이라며 "보장원은 이들의 안전한 출산과 양육 환경을 마련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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