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문선 인턴기자 = 걸그룹 '메이딘'의 멤버 수혜가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14일, 메이딘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는 "수혜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당분간 휴식을 가지기로 했다. 보다 좋은 모습으로 다시 팬 여러분을 만나기 위한 결정인 만큼, 너그러운 이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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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문선 인턴기자 = 걸그룹 메이딘. [사진=메이딘 SNS 캡처] 2025.05.15 moonddo00@newspim.com |
이어 " 당사는 수혜가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편히 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수혜가 다시 밝은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팬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메이딘은 지난해 9월 데뷔한 6인조 다국적 걸그룹이다. 그러나 멤버 가은이 지난해 11월 소속사 대표 강제추행을 주장하며 팀에서 탈퇴했다.
이에 143엔터테인먼트는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사건으로 수사에 협조하고 왜곡된 부분을 바로잡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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