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스핌] 백운학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는 2일 영동군 양강면에 위치한 영동양수발전소와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준비 현장을 찾았다.
영동양수발전소는 지역 전력 자립률을 높이고 탄소 중립을 실현할 핵심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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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양수발전소 건설 사업 현장 방문한 김영환 충북지사. [사진=충북도] 2025.05.02 baek3413@newspim.com |
김 지사는 건설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관리와 사고 예방을 강조했다.
이어 국악엑스포 주 행사장을 방문해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엑스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엑스포 운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부터 한 달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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