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울타리와 CCTV 설치 등 시설 보완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시는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 네트포레에 대해 정비를 완료하고 다음달 12일에 정식 개장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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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 내 조성된 네트포레[사진=사천시]2025.04.30 |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 네트포레는 네트터널 11곳, 트리하우스 3곳, 네트놀이시설 4곳, 슬라이드 2곳, 숲속 작은 도서관 2곳이 조성되어 있으며, 정비기간 동안 안전울타리, 안내간판 및 쉼터, CCTV 설치 등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시설을 추가 조성·보완했다.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 네트포레는 다음달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하며 자연휴양림 휴장일인 매주 화요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네트포레는 하루 5회 운영하며 회차당 체험 인원은 40명으로 제한하고 별도 사용료는 없다. 네트시설이 자연휴양림 내 조성됨에 따라 자연휴양림 입장료는 납부해야 한다.
네트포레 이용은 안전을 위해 7세 이상 이용이 가능(보호자 동반 시 5~6세 이용 가능)하며 이용을 위한 체험접수는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한다.
m2532253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