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28일 삼성SDI(006400)에 대해 '수익성 악화됐으나 매출은 우려 대비 선방'라며 투자의견 'NEUTRAL'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1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3.5%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삼성SDI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삼성SDI(006400)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 유지: 배터리 부문 매출이 2023년 4분기부터 2025년 1분기까지 6개 분기 연속 감소한 이후 2분기에는 유럽 전기차 판매 회복 및 고객사 재고 축적 수요 증가로 7개 분기만의 QoQ 증가가 예상된다는 점에서 주가 하방 압력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한다. 소형전지 부문의 전동공구 수요 회복 및 데이터센터향 BBU(Battery Backup Unit) 신규 수요 증가도 긍정적이다. 스텔란티스 등 북미 주요 고객사들의 전기차 판매 부진하지만 상기한 유럽 및 소형전지 매출 회복이 이를 상쇄시켜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이러한 회복세를 반영한 2027년 예상 EPS와 최근 3년 평균 24M Fwd P/E 14.2배 적용 시 도출되는 적정주가(21만원)는 현 주가 수준과 큰 차이 없다는 점에서 주가 상승 여력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한다. 단기적으로, 2분기 실적 개선 과정에서의 트레이딩 기회 있겠으나, 실적 회복 강도에 대한 눈높이는 다소 낮춰야 한다는 점에서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1분기 실적은 매출 3.2조원(YoY -34%, QoQ -15%), 영업손실 4,341억원(YoY 적자전환, QoQ 적자지속)으로 부진했다. 1) 각형 자동차 전지(매출 비중 49%)는 1분기 유럽 전기차 판매 회복했으나(1분기 유럽 전기차(BEV+PHEV) 판매 YoY +22%), 고객사들의 재고 조정이 지속되는 가운데, 유럽 내 점유율 하락세 지속되며(삼성SDI의 유럽 전기차 배터리 시장 점유율 2022년 4월 17.7%에서 2025년 2월 6.7%로 하락) 부문 매출 YoY -39%, QoQ -17% 감소했다. 부문 영업이익률은 가동률 하락에 따른 고정비 부담 증가로 QoQ -8.3%p 하락한 -18.0%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AMPC 1,094억원 포함기준. 제외 시 -25%로 QoQ -14%p 하락 추정).'라고 밝혔다.
◆ 삼성SDI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238,000원 -> 210,000원(-11.8%)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김현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10,000원은 2025년 01월 31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38,000원 대비 -11.8%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5월 02일 81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210,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SDI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98,000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1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98,000원 대비 -29.5%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LS증권의 160,000원 보다는 31.2%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삼성SDI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98,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20,400원 대비 -42.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SDI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삼성SDI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삼성SDI(006400)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 유지: 배터리 부문 매출이 2023년 4분기부터 2025년 1분기까지 6개 분기 연속 감소한 이후 2분기에는 유럽 전기차 판매 회복 및 고객사 재고 축적 수요 증가로 7개 분기만의 QoQ 증가가 예상된다는 점에서 주가 하방 압력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한다. 소형전지 부문의 전동공구 수요 회복 및 데이터센터향 BBU(Battery Backup Unit) 신규 수요 증가도 긍정적이다. 스텔란티스 등 북미 주요 고객사들의 전기차 판매 부진하지만 상기한 유럽 및 소형전지 매출 회복이 이를 상쇄시켜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이러한 회복세를 반영한 2027년 예상 EPS와 최근 3년 평균 24M Fwd P/E 14.2배 적용 시 도출되는 적정주가(21만원)는 현 주가 수준과 큰 차이 없다는 점에서 주가 상승 여력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한다. 단기적으로, 2분기 실적 개선 과정에서의 트레이딩 기회 있겠으나, 실적 회복 강도에 대한 눈높이는 다소 낮춰야 한다는 점에서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1분기 실적은 매출 3.2조원(YoY -34%, QoQ -15%), 영업손실 4,341억원(YoY 적자전환, QoQ 적자지속)으로 부진했다. 1) 각형 자동차 전지(매출 비중 49%)는 1분기 유럽 전기차 판매 회복했으나(1분기 유럽 전기차(BEV+PHEV) 판매 YoY +22%), 고객사들의 재고 조정이 지속되는 가운데, 유럽 내 점유율 하락세 지속되며(삼성SDI의 유럽 전기차 배터리 시장 점유율 2022년 4월 17.7%에서 2025년 2월 6.7%로 하락) 부문 매출 YoY -39%, QoQ -17% 감소했다. 부문 영업이익률은 가동률 하락에 따른 고정비 부담 증가로 QoQ -8.3%p 하락한 -18.0%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AMPC 1,094억원 포함기준. 제외 시 -25%로 QoQ -14%p 하락 추정).'라고 밝혔다.
◆ 삼성SDI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238,000원 -> 210,000원(-11.8%)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김현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10,000원은 2025년 01월 31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38,000원 대비 -11.8%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5월 02일 81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210,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SDI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98,000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1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98,000원 대비 -29.5%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LS증권의 160,000원 보다는 31.2%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삼성SDI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98,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20,400원 대비 -42.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SDI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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