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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25시] 尹 탄핵 결과 두고 공직사회 불안감 고조…"승진하거나 수장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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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尹 대통령·李 민주 대표 선고 결과 발표
탄핵 인용 시 1급 승진 유망자 대거 교체 가능성
탄핵 기각돼 대통령실 파견 시 '주홍글씨' 우려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격동의 한 주'가 시작됐습니다.

이번 주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의 탄핵 심판 결과가 나온 데 이어,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정치적 운명을 가를 선고가 잇따라 발표될 예정입니다.

특히 '비상계엄' 사태를 일으킨 윤 대통령의 탄핵이 인용될지 혹은 기각될지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인데요. 정치 지형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공직사회는 극도의 불안감 속에서 선고 결과를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이미 세종 관가는 윤 대통령의 탄핵 선고를 둘러싼 새로운 소식들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예컨대 지난 8일 윤 대통령이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을 받아 석방되자, 대통령 권한대행 업무를 뒷받침하는 '업무지원 TF'가 즉시 활동을 멈췄다고 합니다. 이는 대통령이 구속 상태에서 풀려난 사실 자체가 공직사회에 주는 의미가 크기 때문이라는데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는 24일 내란우두머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대통령의 2차 공판준비기일에서 "4월 14일 1차 공판을 열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윤 대통령이 지난 2월 20일 탄핵심판 10차 변론에 출석한 모습. [사진=뉴스핌DB]

기재부의 모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풀려난 이후 업무지원 TF가 해체를 공식화한 것은 아니지만, 구성원들이 한데 모여 회의하는 일 등을 피하면서 사실상 활동을 중단했다"며 "구속 취소 결정이 내려진 이상 TF 구성원으로서는 대통령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국가 지도자의 정책 방향성을 따라야 하는 공직사회는 윤 대통령의 파면 혹은 복귀 여부에 따라 분위기 등이 정반대로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관료 개개인으로서는 생계와도 다름없는 '자리'가 달린 문제인데요. 고위직일수록 정권에 따라 승진 여부가 갈립니다. 운이 나쁘면 현 정권의 일몰과 함께 기존 지위를 잃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윤 대통령의 탄핵이 인용된 경우를 가정해 보면, 이번 정권에서 주요 요직을 차지했던 관료들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조기 대선을 치러 정권이 교체된다면, 새 정부와 여당은 이전 정부에 헌신했던 인사보다 당론에 더 부합하는 새로운 관료를 기용하려 할 테니까요. 원래대로라면 자연스럽게 승진 물망에 올랐을 인사들이 정권 교체에 따라 밀려나게 되는 셈입니다.

이미 세종 정부 부처에서는 1급 자리를 두고 비관적인 기조가 팽배합니다. 각 부처 내부에서는 1급으로 누가 승진하게 될지에 관한 대략적인 전망이 있는데요. 이들이 대부분 현 관가의 '에이스'로 꼽히는 인물들인 만큼, 윤 대통령의 탄핵으로 현 정권이 힘을 잃으면 반대급부로 세를 얻게 될 야당의 입김에 의해 대거 교체될 공산이 큽니다. 거친 말로는 '수장된다'고 표현하는데요.

모 정부 부처 관계자는 "현 정권이 기존 임기를 이어갔다면 자연스럽게 1급으로 승진했을 간부들 사이에 이제는 안 될 것이란 자조적인 분위기가 흐르고 있다"며 "3배수로 인원을 추려 1급 승진 검증에 들어간 상황이지만, 사실 요식 행위에 가까운 수준"이라고 귀띔했습니다.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전경 2023.03.16 jsh@newspim.com

반대로 만일 탄핵이 기각될 경우에는 어떨까요. 이 경우에도 관료로서는 우려스러운 점이 많습니다. 각 정부 부처에서는 행정고시 기수를 기준으로 대통령실에 파견을 나가는데요. 탄핵이 기각되면 차례로 차출될 예정입니다. 통상적으로 대통령실에 파견된 공무원들은 이곳에서 강도 높은 업무를 소화한 뒤 다시 부처로 돌아올 때는 이를 인정 받아 요직을 차지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문제는 탄핵이 기각된다고 해도 현 정권과 대통령실의 입지가 그다지 완전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사실 이미 탄핵의 문턱까지 갔다가 겨우 살아 돌아온 만큼, 다음 대선에서는 정권을 유지하기가 더욱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인데요. 만일 정권이 교체되면 직전에 대통령실에서 근무했던 관료들로서는 당장 앞날이 불투명해집니다. 이들이야말로 이전 정부와 함께 '수장된다'는 표현이 적절해 보이는데요.

한 정부 부처 관계자는 "직전 정권의 대통령실에 있었던 사람을 이전보다 높은 자리로 승진 시켜줄 정부는 없다"며 "대통령실 근무는 '용산행 승진 열차'로 여겨지지만, 정권이 바뀔 경우에는 '주홍글씨'에 가까워진다. 전 정부 사람으로 낙인찍혀 운신의 폭이 더 좁아지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계엄 사태는 이미 발발 초기 때부터 많은 관료들의 일자리를 막아섰던 바 있습니다. 탄핵 정국이 본격화되면서 수많은 공공기관의 수장 임명에 급제동이 걸렸었는데요. 공공기관 수장 인선은 대통령의 최종 임명을 거쳐야 하는데, 대통령의 직무가 즉시 정지되면서 인선 작업이 기약 없이 미뤄졌습니다. 정부 부처 내 많은 산하기관들이 새로운 기관장 임명을 코앞에 두고 이런 문제를 겪었습니다.

공직사회의 불안감은 윤 대통령 탄핵 심판 결과 발표를 목전에 둔 이번 주에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떤 결과가 나오든 공직사회에 미칠 파장은 불가피할 것으로 우려되는데요. 어느 정권이든 주어진 직무에 최선을 다하며 나라와 국민에게 봉사하는 관료들이 정치적 지각 변동에 휩쓸려 마땅한 기회를 잃어버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r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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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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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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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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