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13일 낮 12시36분께 경남 사천시 실안동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인근 주민이 불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69명과 장비 22대를 투입해 산불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천소방서 관계자는 "1시간 정도 후 주불진화가 완료될 것"이라며 "불이 꺼지는 대로 피해 현황과 산불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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