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서울시

속보

더보기

서울시, 중소기업 워라밸 포인트제 순항…올해 육아지원 인센티브 확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정보통신업 30.4%·30인 미만 기업 54.9% 참여
상시 모집 전환…다자녀 지원 지표 도입 계획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지난해 6월 출산장려 친화제도 시행으로 중소기업의 참여를 유도한 '중소기업 워라밸 포인트제'가 400개 이상 기업이 동참하며 순항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의 중소기업 워라밸 포인트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중소기업들이 일생활 균형을 이루도록 지원하기 위한 제도다. 지난해 3차에 걸친 모집 후 총 408개 기업이 선정됐다.

서울시는 출산과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는 연차 사용의 자율성과 재택근무 장려 제도 등도 포함된다. 결혼이나 출산, 육아 관련 직원 수에 따라 포인트를 추가로 부여하기도 한다.

서울시 중소기업 워라밸 포인트제 모집 포스터 [자료=서울시]

선정된 기업들을 살펴보면 정보기술(IT)과 제조업, 건설업 등 다양한 업종이 포진해 있다. 기업의 규모 또한 100인 이상에서부터 5인 미만 기업까지 폭넓은 분포를 보인다. 등급별로는 진입형(100P~499P)이 338개사, 성장형(500P ~999P)이 56개사, 선도형(1000P 이상)이 14개사로 집계됐다.

업종별 파악 결과 정보통신업이 30.4%로 최대 비율을 기록했으며, 뒤를 이어 전문, 과학·기술서비스업이 20.6%, 제조업이 19.4%를 차지했다. 근로자 기준으로는 30인 미만 기업이 54.9%에 달했으며, 100인 이상의 중소기업도 12.3%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울시는 중소기업에서도 법정 양육친화제도를 넘어 다양한 자체 양육 친화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점을 강조했다. 사업 신청 과정에서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기업의 조직문화 개선에 대한 관심도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올해는 '중소기업 워라밸 포인트제'의 핵심 인센티브인 '육아지원 인센티브 3종'이 시행될 예정이다. 해당 인센티브는 육아휴직 대체인력 지원, 동료응원수당, 서울형 출산휴가급여로 구성된다. 진입형 이상 기업의 근로자는 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관련해 서울시는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또 서울시는 지난해 시범사업을 기반으로 참여 기업 모집을 상시로 전환하고, 다자녀 근로자 지원 관련 새로운 지표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기업의 조직문화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인센티브도 제공할 방침이다. 

서울시 중소기업 워라밸 포인트제의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관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기업에 대한 사전 진단도 지원하고 있다.

김선순 여성가족실장은 "저출생 극복을 위해서는 일하는 양육자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일터에서의 변화가 필수라는 공감대에서 서울시는 선도적으로 워라밸 포인트제를 추진 중"이라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는 올해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희망하는 뜻있는 기업들은 많이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kh9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사진
케데헌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골든'은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5.06.20 moonddo00@newspim.com 해당 부문은 영상 콘텐츠를 위해 제작된 곡 가운데 뛰어난 완성도를 보인 작품의 송라이터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인 영인이 그래미를 수상한 사례는 있었지만,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는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오브 K팝',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02 08:3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