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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女박사 단체, 런던서 英의회와 '북한 여성인권'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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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미래연구소, 현지 의원‧전문가와 토론
현인애 소장 "러 파병으로 여성인권 악화"
김영희 박사 "정권 차원의 구조적인 폭력"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탈북민 출신 여성 박사들로 구성된 한반도미래여성연구소(소장 현인애)가 4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영국 의회의 북한 관련 초당적 의원 모임(APPG on North Korea, 이하 APPG)과 공동으로 북한 여성인권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계여성의 날(3.8)을 계기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영국 측에서 APPG 공동의장인 로드 알튼 의원과 레인 스미스, 짐 새녠, 알렌 젬멜 의원 등 의회 관계자와 여성 인권 관련 인사 등 수십명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현인애 소장을 비롯한 탈북 여성 박사들이 주축이 된 한반도미래여성연구소가 4일(현지시간) 런던 의회인 웨스트민스터궁에서 영국 의원, 전문가 그룹과 공동으로 북한여성 인권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한반도미래여성연구소] 2025.03.05 yjlee@newspim.com

한국 측에서는 현인애 소장을 비롯해 김영희 동국대 북한학연구소 객원연구원, ㈜하나도가 김성희 대표가 발표자로 참석했고 사라 손 셰필드대 교수가 패널로 나섰다.

현인애 소장은 김정은 집권 이후 북한 여성의 인권실태와 관련해 "북한의 러시아 파병으로 이미 낮은 수준인 북한 여성 인권이 더욱 악화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아들을 전쟁에 내보낸 어머니들이 아무런 목소리도 내지 못하고 정권을 찬양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북한은 느슨한 감옥과도 같다"고 비판했다.

이어 "북한에는 국가만 있고 개인은 없다. 어머니들은 부모가 자식을 나라에 바쳐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반인도적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북한의 최고지도자를 비롯한 관련자들이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국제사회가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성희 ㈜하나도가 대표가 4일(현지시간) 런던 의회 건물인 웨스트민스터궁에서 열린 북한여성인권 세미나에서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한반도미래여성연구소] 2025.03.05 yjlee@newspim.com

김영희 연구원은 "북한사회에서 여성들이 겪는 차별과 억압은 단순한 불평등문제가 아니라 정권 차원의 구조적 폭력이며 심각한 인권유린"이라며 "유엔과 국제사회는 이러한 여성 인권 유린을 더 이상 방치하여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김성희 대표는 "자유 대한한국에서 여성 창업자로서의 삶을 통해 자유와 인권의 가치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의 소중함을 깨달았다"면서 "국제사회가 여성인권 문제의 심각성을 외면하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사라 손 교수는 "열악한 북한 여성인권 개선을 위한 한국의 지원과 노력이 중요하며 중국의 탈북민의 강제 송환 중단과 난민 인정 등이 이뤄져야 한다"며 "탈북자들의 목소리가 전 세계적으로 더 널리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yj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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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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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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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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