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대전 찾은 김태흠 충남지사 "국가 위한 행동 필요할 때"

기사입력 : 2025년02월20일 23:39

최종수정 : 2025년02월20일 23:39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일 국민의힘 대전시당 정치대학원 특강...200여명 몰려
이상민 "난국 속 중심 돼야"...김태흠 "행동하는 양심 필요"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20일 동구 삼성동에 위치한 당사에서 김태흠 충남지사의 정치대학원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는 이상민 대전시당 위원장과 박희조 동구청장, 서철모 서구청장, 송인석·정명국·이금선 대전시의원, 구의원, 시민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20일 열린 국민의힘 대전시당 김태흠 충남지사 특강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2.20 nn0416@newspim.com

이상민 위원장은 김태흠 지사의 특강을 통해 국민의힘이 대한민국 위기 속에서 국민들에게 희망과 중심이 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상민 위원장은 특강 전 김 지사를 소개하며 "난국을 잘 헤쳐나는데 어떠한 지혜가 필요한지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국민의힘이 그 중심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마이크를 전달받은 김 지사는 '충청권 대통합의 실현방안'을 주제로 대한민국 정치 상황을 진단하고 대전-충남 통합 당위성, 정치인이 갖춰야 할 소양, 개헌 필요성 등에 대해 강연했다. 당초 1시간이 예정돼 있었으나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에 강연은 예정 시간을 30여분을 더 넘겨 마무리 됐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대한민국이 바로 설 수 있도록 당원들과 시민들께서 바른 목소리를 내주시고 행동으로 보여주셔야 한다"며 "행동하는 양심에 따라 정치적 가치를 드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nn041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