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김영록 전남지사 "목포시, 과거·미래·세계 잇는 동북아 관문 실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남도 '2025 목포시 정책비전 투어' 개최

[목포=뉴스핌] 조은정 기자 = "목포항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콘텐츠를 대폭 강화해 세계를 잇는 동북아 게이트웨이를 실현시키겠다."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20일 오후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열린 '2025 목포시 정책비전 투어'에서 이같이 밝혔다.

전남도는 목포에서 시작한 2025년 정책비전 투어를 통해 지역 맞춤형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투어는 기존 도민과의 대화를 업그레이드한 형태로 지역민의 깊은 소통을 강조했다.

[목포=뉴스핌] 조은정 기자 =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20일 오후 목포국제축구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2025 목포시 정책비전 투어'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02.20 ej7648@newspim.com

'희망찬 도약! 청년이 찾는 큰 목포'라는 주제로 열린 목포시 정책 비전 투어에는 김영록 전남지사를 비롯해 박홍률 목포시장, 조성오 목포시의장, 박문옥·전경선·조옥현·최선국·최정훈 전남도의원, 청년과 군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환영사에서 "올해 첫 번째 전남 정책 비전 투어가 목포시에서 개최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감사를 드린다"며 "김영록 지사는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 행복 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민생, 경제, 관광 등 각 분야에서 의미 있는 큰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환영했다.

이어 박 시장은 "목포를 글로벌 해상 풍력과 친환경 선박 산업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겠다"며 "목포시는 신항 내 해상 풍력 전용 부두와 배후 단지 건립에 속도를 높이며, 세계적 수준의 친환경 선박 클러스터 조성을 목표로, 글로벌 산업 허브로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이에 김영록 지사는 "목포시는 서남권 발전의 주요 축으로, 전남도의 양대 축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며 "목포시 발전을 통해 전남도가 동북권과 함께 균형 발전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목포대학교가 글로컬 대학으로 지정된 사례를 들어 "대학과 지역이 함께 발전해야 한다"며 "전남에서의 대학 발전이 곧 지역 발전을 견인할 수 있기 때문에, 전남도는 이러한 방향성 아래 적극적으로 목포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전남연구원이 제시한 목포 발전 7대 비전은 ▲낭만항구 목포 3대 대개조 프로젝트 ▲세계인이 찾는 목포 관광 2천만 시대 개막 ▲김대중 평화 정신을 품은 대한민국 대표 문화 항구 도시 ▲동북아 해양 경제를 주도하는 친환경 해양 신산업 허브 ▲바다의 맛을 세계로, 목포 수산식품 1조 원 달성 ▲환태평양의 관문 육·해·공 교통망 대전환 ▲지역 발전 신모델 서남권 경제 공동체이다.

이어진 정책 토론은 목포 지역 시민, 김영록 지사, 전남도 실·국장들 간 질의 응답으로 진행됐다.

[목포=뉴스핌] 조은정 기자 = 20일 오후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전남도 '2025 목포시 정책비전 투어'가 열리고 있다. 2025.02.20 ej7648@newspim.com

김경희 비팡이네 대표는 "목포가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위기에 처했으나 정부 지원으로부터 소외되고 있다"며 "지방 소멸 대응 기금 광역 계정 지원 확대와 실질적인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창덕 목포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회장은 "육암지구 내 대학 부지를 전남 통합의대 부지로 활용하기 위해 행정적 지원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목포 북항 시내버스 공영 차고지 조성, 갓바위 해상 보행교 보수 보강 공사, 영산강 하굿둑 경관 개선, 섬 테마 국제 행사 유치 등 다양한 지역 현안들이 제기됐다.

이에 김 지사는 건의 사항과 관련해 박홍률 목포시장, 전남도의 담당 국장들이 일일이 구체적으로 답변하도록 유도했다. 답변 내용이 부족하면 보충하고 예산이 비현실적이면 증액하도록 조정하는 등 군민의 질문에 최선을 다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해상 풍력, 해양 수산 분야, 교육 발전 특구 선정 등에서의 성과를 언급하며 "이러한 기반 위에서 목포가 국제적인 위상을 갖춘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도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j7648@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사진
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