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AI 시대 스마트폰이 사라진다 ⑥ 메타 '아이폰 신화' 기대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스마트 글래스 판매 100만 돌파
2025년 AI 투자 65% 확대
주가 30% 추가 상승 예상

이 기사는 2월 19일 오후 2시19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메타 플랫폼스(META)는 오라이언(Orion)이 미래 컴퓨팅 세계의 단면을 보여주는 디바이스로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앞서 개발된 인공지능(AI) 글래스가 연간 100만건 판매 기록을 돌파했다는 소식이 월가의 조명을 받고 있다. 업체가 게임 체인저로 부상할 가능성을 확인시켰다는 해석이다.

지난 10여년간 가상현실(VR) 헤드셋 시장에서 주도적인 입지를 확보하기 위해 안간힘을 썼던 메타가 마침내 '베스트 셀러'의 주인공으로 부상할 유력 후보가 됐다는 진단이다.

미국 IT 전문 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마트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사내 메모에서 2024년 '메타 AI 글래스'가 100만건 이상 판매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제 그는 2025년 판매량이 500만건까지 늘어날 가능성을 점친다.

저커버그는 메모에서 "2025년이 메타 AI 글래스의 중대한 시험대가 될 것"이라며 "궁극적으로 수 억 개 판매 기록을 세울 수 있을 것인지 여부가 2025년 실적을 통해 가려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수 년간 저커버그는 차세대 컴퓨팅 플랫폼을 메타가 장악해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다. 애플이 지배하는 모바일과 스마트폰 시장에서 언제까지나 기생하며 생존할 수는 없다는 얘기다.

메타버스 프로젝트가 기대했던 성과를 내지 못한 이후 2024년 9월 오라이언을 공개하기 전까지 메타 AI 글래스는 하드웨어 시장에 대한 저커버그의 도전을 상징했다.

메타 플랫폼스 1년 주가 추이 [자료=블룸버그]

저커버그는 AI 글래스에 대해 강한 확신을 드러냈다. 앞으로 10년 뒤에 모든 안경이 근본적으로 AI 글래스의 형태를 취하지 않는 상황을 상상하기 어렵다는 것.

레이밴(Ray Ban) 메타 글래스라고 지칭되는 AI 글래스 역시 핸즈-프리 휴대폰을 지향한다. 시력과 청력이 감퇴했거나 이동이 불편한 사용자들에게 음성 통화나 영상 통화, 문자 작성과 사진 촬영 등 스마트폰의 기능을 음성을 통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안경 브랜드 레이밴과 손잡고 개발한 메타 AI 글래스는 메타 AI가 탑재돼 있어 오픈AI의 챗GPT와 비교되기도 한다.

메타 AI 글래스를 착용한 소비자 [사진=업체 제공]

299달러에 판매되는 메타 AI 글래스가 연간 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했고, 2025년 500만대 기록을 목표하고 있다는 소식은 오라이언과 함께 저커버그가 겨냥하는 '포스트 스마트폰' 시대의 가능성을 확인시켜 주는 대목이다.

하드웨어의 판매 호조는 메타의 수익 구조가 중장기적으로 크게 바뀔 수 있다는 주장에 힘을 실어준다.

업체가 2004년 7월 처음 간판을 올린 이후 거의 모든 매출이 광고 사업 부문에서 창출됐다. 2024년만 보더라도 업체의 총 매출액이 1645억달러로 집계된 가운데 광고 매출액이 1606억달러에 달했다.

메타 AI 글래스가 2024년 100만대 이상 판매 기록을 세웠지만 글래스를 포함한 인공지능(AI) 제품을 포괄하는 사업 부문 리얼리티 랩스(Reality Labs의 매출액은 21억달러에 그쳤다.

오라이언과 함께 메타 AI 글래스가 차세대 컴퓨팅 시장에서 주력 제품으로 자리매김한다면 메타의 매출 구조가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하드웨어 판매에 따른 수익 창출이 가능해질 뿐 아니라 게임부터 메타 자체 앱 스토어까지 다양한 수익 기반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

보다 광범위한 인공지능(AI) 및 하드웨어 생태계를 구축, 광고에 집중된 매출 구조가 크게 확장할 것으로 월가는 기대한다.

엔비디아(NVDA)의 칩에 대한 의존도를 축소하려는 움직임도 시장 전문가들이 메타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대목이다.

2월 초 업체는 2025년 인공지능(AI) 로드맵을 공격적으로 추진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업체는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에 650억달러의 자금을 투입할 계획이다. 투자 규모가 전년 대비 65% 급증하는 셈이다.

브로드컴과 협력하며 자체 칩 개발을 추진중이라는 사실을 감안하면 메타의 대규모 투자 계획이 놀랍지 않다고 투자은행(IB) 업계는 입을 모은다.

실상 놀라운 점은 메타가 엔비디아를 뛰어넘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이다. 메타의 GPU(그래픽 처리장치) 영역 진출은 이른바 메타 트레이닝 앤드 인퍼런스 액셀러레이터(MTIA) 칩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 칩은 아직 초기 단계의 프로젝트이지만 메타는 처음 예상했던 것보다 속도를 크게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주요 매체들의 보도대로 메타가 한국의 칩 스타트업 퓨리오사AI를 인수한다면 2025년 자본 지출 계획과 데이터센터 칩 확보 전략에 게임 체인저가 될 전망이다.

이론적으로, 메타의 MTIA 칩 개발이 지속되는 가운데 퓨리오사AI가 가져올 비용 효율성과 칩 개발 프로세스가 전반적인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 예산과 제품 로드맵에 커다란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이라는 기대다.

물론 퓨리오사AI의 인수가 아직은 소문일 뿐이고, 인수가 성사된다 하더라도 비즈니스 통합과 제품 개발 측면에서 많은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에 대해 미국 온라인 투자 매체 모틀리 풀은 반도체 부문의 통합은 시간 문제라고 주장한다. 메타 이외에 아마존과 구글 등 빅테크들이 일제히 엔비디아의 칩 의존도를 낮추고 자체적인 생태계를 구축하고 나섰고, 메타 역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의견이다.

나스닥 시장에서 거래되는 메타 주가는 2월18일(현지시각) 716.37달러를 기록, 최근 1개월 사이에만 16.21% 랠리했고 1년 사이 약 52% 상승했다. 이날 메타는 20거래일 연속 상승을 연출한 뒤 처음으로 내림세로 돌아섰다.

연초 이후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대한 기대감에 매수 열기가 달아올랐다가 단기 급등에 대한 부담에 하락 반전했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네덜란드의 연기금 ABP가 최근 분기 보유하고 있던 메타 주식을 전량 매도했다는 현지 매체 FD의 보도가 투자 심리를 냉각시켰다.

메타 주가가 2월14일 장중 740.89달러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뒤 소폭 후퇴했지만 투자은행(IB) 업계는 매수를 추천한다.

티그리스 파이낸셜은 보고서를 내고 메타의 목표주가를 645달러에서 935달러로 높여 잡았다. 최근 종가 대비 30% 추가 상승 가능성을 제시한 셈이다.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광고 사업 부문을 축으로 업체의 이익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특히 월 구독자 7억명인 메타 AI 비서의 이용자가 2025년 10억명을 돌파할 것이라고 보고서는 전했다.

 

shhw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하성 애틀랜타 잔류…1년 2000만 달러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이 다년계약 의지를 접고, 다시 한 번 현실적인 선택을 했다. 옵트아웃을 통해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나섰던 그는 결국 원소속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1년 계약을 맺고 내년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MLB닷컴과 현지 유력 매체들은 16일(한국시간) "김하성이 애틀랜타와 계약기간 1년, 총액 2000만 달러(약 294억원)에 계약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의 1년 계약을 알리는 애틀랜타 홈페이지 그래픽. [사진=애틀랜타] 2025.12.16 zangpabo@newspim.com 김하성은 2021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뒤, 2024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었다. 이후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총액 2900만 달러 계약을 맺으면서 1년 후 옵트아웃 조항을 삽입했다. 올 시즌은 순탄치 않았다. 오른쪽 어깨 관절와순 파열 부상과 허리 부상으로 시즌 중반에야 복귀했고, 이후에도 몸 상태가 완전히 올라오지 않으며 제 기량을 꾸준히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9월 탬파베이에서 방출됐고, 유격수 보강이 필요했던 애틀랜타가 손을 내밀었다. 이적 후 흐름은 나쁘지 않았다. 김하성은 시즌 전체 성적을 타율 0.234, 5홈런, 17타점으로 마무리했고, 애틀랜타 소속으로 뛴 24경기에서는 타율 0.253에 3홈런 12타점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안정감을 되찾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즌 종료 후 선택의 기로에 선 김하성은 2026시즌 연봉 1600만 달러 옵션을 포기하고 옵트아웃을 행사했다. FA 시장 상황을 감안하면 그 이상의 대우를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올겨울 FA 시장에는 특급 유격수가 거의 나오지 않아, 애틀랜타를 포함한 여러 구단이 유격수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었다. 김하성. [사진=로이터 뉴스핌] MLB닷컴 역시 FA 시장 개장을 앞두고 김하성이 연평균 2000만 달러 이상을 받는 다년계약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럼에도 결과는 1년 계약이었다. 복수의 현지 보도에 따르면, 김하성 측은 다년계약 제안을 받았지만 평균 연봉과 보장 기간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몸 상태와 수비는 이미 증명된 만큼, 한 시즌 더 건강하게 뛰고 다시 시장으로 나가자"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애틀랜타 역시 유격수 장기 플랜을 팜 시스템과 병행해 설계하는 상황이라, 1년 고액 단기 계약으로 2026시즌 공백을 메우는 게 이해관계에 맞았다.​ 유격수 시장이 워낙 안 좋은 상황에서, 별도의 트레이드 패키지 없이 단기 재계약으로 주전 유격수를 확보했다는 점은 애틀랜타 프런트의 가성비 있는 선택으로 평가된다. 알렉스 앤소폴로스 단장은 "우리는 김하성이 샌디에이고 시절 모습을 되찾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 김하성은 눈에 보이는 기록보다 많은 걸 갖춘 좋은 선수"라며 "이번 1년 계약이 우리 팀과 관계를 지속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해 추후 장기계약 가능성을 열어뒀음을 보여줬다. 결국 김하성의 선택은 지금보다 더 좋은 계약을 위한 1년짜리 베팅인 셈이다. 부상 리스크를 털고 건강하게 풀시즌을 치르면서 롱런 가능성을 증명한다면, FA 세 번째 도전이 될 내년에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zangpabo@newspim.com 2025-12-16 11:38
사진
경찰, '통일교 의혹' 15시간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전담팀은 전날 오전 9시부터 경기도 가평군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전재수 의원(전 해양수산부 장관) 자택과 의원실, 광화문 김건희 특검 사무실, 한학자 통일교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 총 10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은 15시간 40분이 이날 0시 40분경 마무리됐다. 경찰은 전 의원실과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지만 통일교 측으로부터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명품시계를 발견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밤 서울 용산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본부(통일교 서울본부)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 차량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2025.12.15 leehs@newspim.com 앞서 윤 전 본부장은 김건희 특검 조사 과정에서 지난 2018~2020년 사이 현금 3000만~4000만원과 명품시계 2개를 전 의원에게 건넸다는 취지로 진술했고 이에 전 의원은 해양수산부 장관직을 사의한 바 있다. 전 의원은 "통일교로부터 어떤 금품도 받은 적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현 대한석탄공사 사장) 자택, 대한석탄공사 사장 집무실 등에 대한 수사도 진행됐다. 이들 전현직 정치인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에는 금품 수수혐의가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자금법의 경우 공소시효가 7년으로 지난 2018년 금품 수수가 이뤄졌다면 올해 말 공소시효가 만료될 수 있다. 다만 뇌물수수가 적용되면 공소시효가 최대 15년으로 늘어나는데 경찰은 뇌물수수 혐의까지 함께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교에 대한 수사도 이뤄졌다. 경기도 가평 경기도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통일교 산하단체 천주평화연합(UPF) 사무실, 한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에 대해서도 압수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한 총재에 대한 수사 접견을 시도했지만 불발됐다. 한 총재의 경우 뇌물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전환됐다. 이번 압수수색 영장에는 한 총재를 금품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2018년 무렵의 통일교 회계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본부장의 진술에서 전현직 정치인에 금품을 전달한 시기인 2018년의 자료를 확보한 것이다. 앞서 통일교 관련 의혹을 수사한 바 있는 민중기 특검팀(김건희 특검) 사무실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에 특검에서 넘겨받은 통일교 의혹 관련 자료가 부실해 경찰이 직접 자료 확보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반면, 특검은 넘겨줄 자료는 다 넘겨줬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휴대전화와 컴퓨터 내 파일 등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이르면 이번 주 내에 소환 조사도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전재수 의원(전 해수부 장관)의 사무실로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이 들어서고 있는 모습. 2025.12.15 pangbin@newspim.com origin@newspim.com 2025-12-16 09:1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