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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안정열 안성시의장, "희망·비상 목표…시민행복 앞장"

기사입력 : 2025년02월10일 14:07

최종수정 : 2025년02월10일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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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안성시의회가 시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민생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후반기 의회를 이어가고 있다. 안정열 의장은 2025년 새해 목표로 '희망'과 '비상'을 말했다.

이를 바탕으로 새해, 더욱 새로운 각오로 뛰겠다는 안 의장은 "무엇보다 시민 현장 속으로 들어가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시민의 삶을 변화시키겠다"고 전했다.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이 2025년 시의회 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안성시의회]

다음은 안 의장과 일문일답.

- 2025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께 한 말씀 하신다면

▲ 2024년 더욱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 럼피스킨 가축전염병 발병으로 축산농가에 비상이 걸리는가 하면, 금석천 일대 공장폐수 방류로 인해 많은 시민분께서 수질 오염 등 생활 불편 문제로 불안에 떨었습니다. 지난 11월, 떨어지던 낙엽 사이로 117년 만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려 많은 시민분께서 인적·물적 피해를 입어 일상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더욱 힘을 합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 주신 시민 여러분,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제8대 안성시의회는 2년 반이라는 시간을 거쳐 전환점에 서있습니다. 민생 현장에서 시민 여러분을 직접 만나며, 크고 작은 고충들을 보고 들었습니다.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며, 시민 여러분께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해답들이 도출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2025년 을사년은 푸른 뱀띠의 해입니다. 희망을 대변하는 푸르름과 지혜를 상징하는 뱀의 의미를 떠올리며 안성시의회는 한 발자국 더 나아가려 합니다. '열린 의회, 바른 의정'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 여러분들과 더욱 활기찬 2025년을 맞이하겠습니다.

- 모범적인 의회! 생산적이고 능률적인 의회 강화를 약속했다. 무엇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는가요

▲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 마련, 시민 편의 시설 및 인프라 확대, 청년 주거 안정 및 일자리 창출, 문화예술인 육성 및 지원, 고령화 대응 등 셀 수도 없이 많은 현안이 안성시의회 앞에 놓여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지방행정이 다양해지고, 전문화되면서 의정 활동의 범위가 넓어지고 있습니다. 전문 교육기관을 통한 교육, 의원 연구 활동, 정책 네트워크 강화 등 의원 모두가 끊임없이 배우고 연구하여 시민 여러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의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25년. 황소 같은 뚝심으로 조례안 마련과 정책 제안에 속도감을 더하고, 시정을 올바르게 분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안정열 의장이 지역 내 제설 창고를 찾아 점검하고 있다[사진=안성시의회]

-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어떤 채널을 활용하고 어떤 부분을 강화해 나갈 예정인가요

▲ 안성시의회는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SNS 채널(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과 의회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을 활용한 쌍방향 소통을 확대했습니다. 특히 의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의정 주요 활동을 공유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로 재미있는 홍보 방식을 시도하여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의회 분위기를 친근하게 느끼실 수 있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또한 의회 주요 활동 중 하나인 회기 운영 등 의회 토론의 장을 유튜브와 홈페이지에 실시간 생중계했습니다. 이외에도 회의장 방청, 의회 견학, 유관 기관 및 직능 단체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시민이 직접 의회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함께 소통해 왔습니다. 안성시의회 의원들은 시민 소통 강화를 위해 다양한 의정 활동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현재 안성시의 재정 상황이 어렵다. 의회 차원의 대응 전략은 무엇인가요

▲ 매년 반복되는 경기 침체, 지방소멸, 물가 상승, 인구 감소, 고령화 등 사회적 문제 속에서, 2024년 더욱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 경제적인 문제에서 의회의 역할은 예산을 적재적소에 맞게 심사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올 한 해 예산이 시민 여러분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올해 안성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정책 방향은 무엇으로 보고 있나요

▲ 안성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분야나 방향성은 지역 경제 활성화, 도시 인프라 확충 및 균형 발전, 교육 및 복지 강화 등이 있습니다. 저는 특히, 지역 발전과 각종 현안 사업에 대한 시민 공동 대응 확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해에는 시민 소통 활동, 시민 숙원사업 추진, 이해 상충 해소 등 시민 자율적 실천 운동을 지원하고자「안성시 지역발전 범시민운동 지원 조례안」을 개정하고, 관내 유아ㆍ청소년의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해「안성시의회 열린의회 운영교실에 관한 조례안」을 개정했습니다. 지역별로 각종 사회적 이슈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개별 대응만으론 문제 해결이 쉽지 않습니다. 올해는 시민 연대 협력을 통해 새로운 프로그램 발굴과 조례 개정 등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마지막으로 2025년도 의회 운영 방침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 안성시의회는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희망'과 '비상'을 목표로 힘차게 도약하고자 합니다. 새해, 더욱 새로운 각오로 온 힘을 다해 뛰겠습니다. 무엇보다 시민 현장 속으로 들어가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시민의 삶을 변화시키겠습니다. 협치와 소통을 바탕으로 시민 행복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향해, 안성시의회 시의원 모두가 힘을 모아 살기 좋은 안성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안성시의회 의정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며, 20만 안성시민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또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lsg00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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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현, 감독 데뷔작 CGV 단독 개봉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가수와 배우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 온 이정현이 영화감독으로 데뷔한다. CGV는 17일 이정현의 첫 연출작이자 주연작인 단편 영화 '꽃놀이 간다'(Toe-Tapping Tunes)가 오는 10월 22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이정현이 주연 및 감독을 맡은 영화 '꽃놀이 간다'. [사진= 필름다빈] 2025.10.17 oks34@newspim.com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시네마 섹션에 공식 초청됐던 화제작 '꽃놀이 간다'는 이정현이 감독·각본·주연을 모두 맡아 배우로서 쌓아 온 감정의 깊이를 스크린 뒤의 시선으로 옮겨냈다. 사회적으로 소외당하는 약자들을 소재로 한 영화다. 말기 암 환자인 엄마와 살고 있는 수미(이정현)는 밀린 치료비를 감당하지 못하고 자진해서 병원에서 쫓겨나 어머니를 돌보기 시작한다. 1억 5000만 원짜리 집에 산다는 이유로 정부로부터 어떠한 정책적 지원도 받지 못하는 두 모녀. 점점 위독해지는 엄마의 상태에도 불구하고, 꽃놀이 관광 포스터를 본 수미는 엄마가 다시 일어나 꽃놀이를 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꽃놀이 관광을 약속한다. 영화 '꽃놀이 간다'는 감독 이정현의 자전적인 경험도 녹여냈다. 이정현은 "어머니께서 3년 전 암으로 돌아가셨다"면서 "마지막 항암 치료를 받으실 때 그렇게 꽃놀이를 가고 싶어하셨는데, 저는 이해를 못해 싸운 적도 있다' 두고두고 후회가 남는다"고 말했다. 이러한 이정현의 안타까움이 반영 되어서인지 딸의 애처로운 희망을 섬세하고 디테일하게 담아낸다. '꽃놀이 간다'는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제18회 여성인권영화제, 제26회 제주여성영화제 등 국내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어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최근 이정현 감독은 추석 특집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꽃놀이 간다'의 개봉 소식을 전했다. 이어 KBS '편스토랑',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등 다양한 예능 및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감독으로서의 새로운 도전과 작품에 담긴 진심을 직접 전한다. oks34@newspim.com 2025-10-1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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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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